계약 연장을 하고 싶으면 자기들 욕심에 걸맞은 연봉을 올려줘야죠.
그게 아니라면 해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에이전트가 잘 할지 걱정입니다.
출전시간 보장 이딴거 사실 다 필요없고 그냥 연봉을 올리면 다 해결 됨...
돈 많이주는데 벤치에 안쳐 놓을 수가 없으니깐
근데또 어린선수한테 고액 연봉을 주기는 싫은데
계약기간만 연장해서 잡아두고는 싶고? ㅋㅋ
얼마 전에 이강인 임대이적은 재계약이 우선 이뤄지고 진행될 것이라는 글을 적은적 있는데 예상한대로 네요.
계약 협상에서 성과가 없으면 임대가 안 이뤄질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바이아웃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면서 새로운 계약을 맺고 임대를 가는게 서로에게 괜찮지 않을 까하네요.
저게 내년에도 상황이 지금과 똑같다는 임대 2년까지 염두에 둔 거임
너무 뻔히 보이는 속셈이라 강인이쪽에서 거부할 것 같은데
만약 계약 1년 연장이 강인이의 강력한 임대 요청에 대한 선결조건이라면
딱 남은 3년 계약만 지키고 발렌시아랑 인연을 끊고 자유계약이 되겠다고 강하게 나가는 게 옳을 듯
얘네가 대가리가 없는게
한국에서의 수익이 많이 있진 않겠지만
강인에게 악감정인 느낌을 우리가 느끼면 느낄 수록 스페인에 가더라도 발렌시아가 아니라 마드리드를 가고 마드리드 경기를 보러 가더라도 세리에가서 날두 경기를 보는거지;; ㅋㅋㅋ
그리고 유니폼도 나같은 경우에는 사려고 했는데
하도 말이 많아서 걍 안사는거고 경기도 보러 가려다가 다른걸 보러 가는거란걸 모름..
마케팅쪽에서 얼마나 나오겠어~ 하겠지만 나같은 애들.. 그리고 한국이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본다고 생각한다면 어마무시하단걸..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