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분데스리가보다 수준 높은 리그는 라리가, 이피엘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라리가 이외에 이피엘도 지금 첼시 이외에 하향평준화 분위기고 세리에 프랑스리그가 뭐 분데스 견제할 능력이나 되나요? 세리에는 수준이나 미래전망이나 뭘로봐도 뮌헨 제외하고 분데스나머지에 상대도 안되는 상황이고 프랑스리그는 PSG빼고는 솔직히 포르투갈보다 낫기 어렵죠
지금 분데스 제끼고 3위리그 차지할만한 리그 자체가 없어요. 애초 뮌헨이 다른 팀 선수 영입해도 나머지팀들도 재정적으로 굉장히 건실해서 리그전체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봅니다라리가처럼 유망주 잘키우면 되니깐요. 라리가 다른 팀이 꾸레알한테 팔아도 유망주 잘키우는 것처럼 분데스 나머지 팀들도 저리 되가는 구조죠. 거기다가 라리가보다 재정이 엄청나게 건실하죠.
그리고 요새 뮌헨 영입을 보면 분데스선수만 아니라 해외 다른 선수도 영입하고 있죠 하비, 알론소, 티아고, 베르나트 등 라리가 선수들도 다 데려오고 있고 심지어 베나티아 같이 세리에탑수비수 영입하고 있죠. 거기다가 뮌헨이 영입하는 독일선수들은 수준이 높아요.
그리고 뮌헨이 자국리그에서 선수 빼오는 것은 70년대부터 있어왔는데 그때 뮌헨이 그렇게 해서 약해졌나요 전혀 아니에요. 뮌헨 독주는 예전부터 있어왔고 독주하는 과정에서 1위리그였는데요
분데스가 90년대부터 내려간거는 뮌헨 독주가 아니라 그때 독일통일로 인해서 경제력 악화와 독일축구자체가 노장들만 많고 유망주를 잘 못키웠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중계권 담당하던 키르히가 파산되어 내려갔었죠
물론 아직도 불균등이지만 근데 불균등방식에 발렌시아가 AT도 찬성하는 분위기에요. 그리고 하비말티는 그냥 빌바오 따돌리고 라리가협회에서 빌바오와 하비말티 계약 무효화 한거라고 문제가 엄청나게 많았죠. 상식적으로 판매자인 빌바오 따돌리는 거 자체가 웃긴거죠. 판매자의 의사를 개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판매를 한건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사기친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