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0여분 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들만 쭉 봐서 그런걸 수 있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설렁설렁하네요;; 설렁설렁한 장면이 상당히 많아요
제가 이재껐 봐왔고 기억하는 코파아메리카는정말 무림축구 그 자체였는데요;;
축구를 하자는건지 싸우자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정말 살벌하고 선수들이 막 날라다니고
주긴다. 까버린다란게 느껴질 정도로 눈에 불켜고 다니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대회영상 4개정도 봤는데 뭔가 정적이고 설렁설렁... 특히나 주요장면에서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게
도무지 적응이 안되네요;;
하이라이트만 봐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