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하네요.....지금 공격 포인트 쌓는 속도나 순도면에서 분데스리가 평정 수준입니다.
오카자키 처럼 줏어먹는 골도 아니고 그냥 수비를 혼자서 깨부수고 순수 개인능력으로 넣는 골임.
진짜 이렇게 더 성장하면 날두급도 가능해 보입니다. 저 나이때 날두가 딱 저정도보다 아래였어요.
결코 저 나이때 날두가 저것을 상회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만22살짜리가 리그를 평정하는 수준이라니까요. 오카자키 5골이요? 어디까지나 팀플레이와 줏어먹기 골이지 손흥민처럼 수비 혼자서 초토화 시키는 골은 하나도 없죠.
기성용도 지금 폼이면 충분히 경험만 좀 더 쌓여서 완성체되면 손흥민 같은 월드 클래스급은 아니어도 빅리그 상위팀 주전급은 됩니다.
게다가 한 3년이후 우리 희망인 승우, 승호까지 합체하면.....
아마 우리 생에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시아 역사상 최강의 공격진"이 탄생할 겁니다.
미들은 기성용과 백승호가 지휘하고, 공격은 바르셀로나 주전 스트라이커 승우와 그때쯤이면 이미 월클로 프리미어리그 빅4중 한군데서 뛸 손흥민......
수비만 잘 갖춰지면 진짜 원정 8강이상 기대할 수 있는 전력이 되고 아시아는 그냥 깡패로 군림할듯하네요.
바르셀로나 주전 스트라이커 승우, 빅4 주전 흥민, 중위권 이상 주전 성용, 승호,,,,,,
이정도면 아시아에서는 그냥 호주건, 일본이건, 이란이건......그냥 한국 상대로는 비기는것도 황송한 영혼의 10백 가동.......
오늘 또 백짱 바퀴벌레 박주영이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고 어처구니없게 국대에 복귀하겟다는 헛된 망상을 품기 시작했다죠?
고려대 백으로 국대 무임승차해서 시원하게 월드컵 말아먹은 걸로는 모자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