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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하부로 떨어지는 순간 전력 약화는 뻔하다. 지로나도 출혈이 불가피하다. 공격수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수비수 후안페 등 핵심 자원들의 이적이 유력하다.
이런 가운데 지로나 키케 카르셀 단장이 11일 스페인 ‘아스’를 통해 다음 시즌 운영 계획을 밝혔다. 카르셀 단장은 앞서 언급했듯 “스투아니를 포함한 일부 주축 선수들을 붙잡기 힘들 것”이라 전했다.
이와 함께 카르셀 단장은 “에릭 몬테스, 요안 안주아나, 백승호, 알렉스 파촌, 보셀리, 미구엘레즈, 케빈 소니 등을 중심으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들 대부분 올해 초 경기에 나섰다. 세군다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감독 영입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2부에서는 제발 많이 뛰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