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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3 03:43
[잡담] 축구는 혹사가 없는게 아니라 혹사 부위가 다른거여유.
 글쓴이 : 아이고난
조회 : 453  

혹사가 없는데 축구선수가 피로골절이 생기고 족저근막염이 생기고 무릎 연골이 나가고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고 근육파열이 생기나유? ㅋㅋ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과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혹사가 되는거쥬.
데미지의 형태가 다른걸 혹사가 없다고 주장하면 안되는거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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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감별사 19-06-13 03:45
   
축구에서 혹사라고 하는건 개소리라고 하는 미친 인간이 있더라구요 ㅎㅎ
망고쥬스 19-06-13 03:48
   
아마 그분은 혹사가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는거같습니다
ultrakiki 19-06-13 03:51
   
박지성 무릎이 야구하다가 나간것인가...
아이고난 19-06-13 03:54
   
혹사 외적인 부상인 외력에 의한 골절, 복합골절, 뇌손상 등도 있고 별개로 심장마비 같은 경우도 있쥬.
     
유T 19-06-13 03:59
   
걸어가다가 심정지로 쓰러지면 혹사당해서 죽은겁니까?
          
노답감별사 19-06-13 04:00
   
그 헛소리의 주인공.
          
푸른상어 19-06-13 04:05
   
류현진이 2회에 사타구니 이상있어서 내려갔더니 한다는 소리가 "통증이 조금 있길래 부상염려 차원에서 내려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혹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원하면 언제든지 쉴 수 있는 아주 편한 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인생살기 쉽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난 19-06-13 04:12
   
분명 혹사 외적인 부상이라고 명시했는데 왜 뒤만 읽으시나유?
그리고 본문에 있는 혹사로 인한 부상은 왜 외면하시나유?
전 군대 혹사로 족저근막염에 아킬레스건 부상도 당해봤는데 이건 걷고 뛴거라 혹사가 아닌가보네유. 어디 대장간이나 현장, 농촌만 가도 혹사해서 각종 관절염이나 디스크, 수전증 생긴 사람들 많은데 못보셨나유. 하다못헤 헬스하는 사람중에도 혹사성 부상 입는 사람 많은데 헬스를 겸하는 스포츠인이 혹사가 없을리가유.
               
유T 19-06-13 04:22
   
아 그러니까 모든 부상이 죄다 혹사와 연결되어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알겠습니다
아이고난 19-06-13 03:55
   
혹사 (酷使) [혹싸]
[명사] 혹독하게 일을 시킴.

뜻도 뭐 대단한게 있는거 아니쥬.
세트 19-06-13 04:36
   
유티 저거 u20 월드컵 에콰도르전에 우리 선수 하이킥 맞은거 일뽕이라 보지도 못했나봄~~
거의 격투기처럼 온몸 맞고 뒹굴고 부딪치고 마라톤처럼 오래뛰는게 축구인데~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야구는 스포츠 취급 못받는데 어디 감히 축구에 들이대는지 ㅉㅉ
영원히같이 19-06-13 05:00
   
내가 난독증인가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 ㅋㅋㅋ
산삶 19-06-13 07:48
   
현역을 뛰고 있는 연령대를 보면 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