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잘당함

베일을 실력으로 까는 사람은 없죠. 검증된 실력. 검증된 유리몸.
시즌으로 보면 항상 기복이 심하니까 (부상탓) 감독입장에서는 좀 그럴것같네요.

지단 감독과 불화의 영향이 최근에는 더 큰것 같더군요
썰이 난무하는데 최종전에도 대놓고 저러는거 보면 단순히 실력 때문은 아님

유리몸...

유리몸과 적응력부재죠 스페인간지 몇년이 지났는데 스페인어 배울생각도안하고
원래 베일처럼 신체적능력을 우선시하는 플레이를 하는선수들이 부상으로 고생많이합니다

유리몸과 적응력이 떨어져서 스페인에서는 거의 찬밥이죠
스페인어를 배울 생각조차 안하고 죽어라 영어만 쓰니 스페인 애들은 좋게 볼리가 없고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거기에 몸이 너무 심한 유리몸이다보니 나오는 경기보다 안나오는 경기가 훨씬 많구요
실력은 진퉁인데 써먹을수가 없슴

산체스가 가면 딱인데.. 완벽한 스페인어 가능

유리몸

부상잘당하는 이유중 일반인들과 풋살을 너무 많이 한다더군요..
부상 엄청 잘당하면서도 그렇게 번외게임으로 노는거에 열중하니;;
남들 충고는 잘 듣지도않는거같구요 ㅇㅅㅇ;;

잘하는데 유리몸이면 가치가 없는거죠 뭐

주급이 9억이 넘는데 대부분 부상이고 말씀하신 경기 등 몇몇 경기만 잘해서

같은 유리몸 이라도 로벤이 훨씬 나은거 같네요

그런데 솔직히 부상문제는 레알이라면 의심이 감.

호나우두(날두 말고)가 아이스크림 많이 먹고, 체중관리 안되고 하는 문제(부상으로 연결되기도하고)떄문에

많은 비판과 욕을 먹었는데, 이태리로 이적하고나서 의료검진결과 갑상선쪽인가 어딘가 문제가 있었다던가?

아이스크림을 원하는건 본인이 좋아하는 취향도 있겠지만 몸에서 단게 필요 하다고 신호 보내는거였다고...

선수 몸상태 체크를 어떻게 한거냐고... ㄷㄷㄷ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할 정도로 실력이야 출중했죠.
약체 웨일즈를 유로 4강까지 멱살잡고 올라갈 정도.
동경하던 호나우도를 따라하려 한건지,
레알에서 갑자기 몸을 불리면서,
자기의 장기였던 스피드나 유연성을 잃게 된데다,
밸런스의 붕괴 혹은 신체적응 실패였던 부상이 잦거나 장기화되는 문제가 발생했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결승골 캐리하는 바람에 구단주가 뿅 가버렸지요.
마침, 호나우도의 세금탈루 문제로 구단과 사이가 악화되고,
호나우도 나이도 있는데다 재계약 주급문제등으로 결국 유벤투스로 보냈는데
대신에 베일에게는 엄청난 주급의 재계약을 하죠.
지단은 호나우도 보내는거 반대했는데 페레즈회장이 강행하는 등등 감독으로서 자괴감을 느껴 사임했고요.
기대했던 베일이 잦은 부상으로 일관성있는 폼을 못보여주고 팀 성적은 개판되고 하니,
그 자신의 처신에 에이전시의 언플 등과 맞물려서 욕받이로 등극한거라고 봅니다,
일단 지단이나 베일이 하짇 않은 발언들이 출처없이 쏟아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