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쏜흥민이라는 월드클래스 톱 공격수를 가지고 있지요
이선수 존재때문에 벤투 입장에서는 월드컵에서 16강만 가면 더 높은곳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여기서 잠깐
전북vs우라와전 때 로페즈 날라댕기는걸 직접 봤고(1꼴 1어시)
감독입장에서 분명 왼쪽 윙포로 구미가 땡기겠죠. 로페즈가 귀화의사를 밝혔고
귀화한다면 측면 공격수로 불러볼겁니다. 같은 언어를 쓰기때문에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로페즈가 피지컬과 1:1능력에서 강점이 있는선수라. 한국 윙어중 독자적인 자리를 차지할수 있는 유형의 선수죠. 유럽수비와 피지컬로 싸울수 있는 윙어입니다.
국대자원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손흥민과 시너지를 낼수 있는 왼쪽 공격수지요.
자 그럼 현재 국대 스쿼드를 봅시다 2톱일시
쏜 항
로페즈 항인범 권창훈
주세종(백승호)
포백
이정도 자원이면 수미가 성장해준다면 월컵 예전 2위 통과 불가능하지 않다고 보이는군요.
상황에따라 쏜 원톱에 361이나 4231도 가능합니다. 무적권 쏜 원톱이고 카운터 치기 좋습니다.
쏜이 있기때문에. 벤투도 맨시 경기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하네요. 눈으로 학인한 이상
월컵에서 쏜을 비슷하게 쓸걸로 예상되고.
로페즈 권창훈이면 좌우 쌍포로 유럽 강팀상대로로 충분히 위협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청용의 쓰임새도 더 다양해지지요. 공미 좌우 윙어로 훌륭한 백업자원이됩니다. 선발 못지 않은.
그리고 중요한 선수. 이강인 월컵때 21살
이선수가 잘만 커준다면 이강인 항인범 이승우라는 막강 공미 구축하게 됩니다.
항인범은 중미로도 쓰일수 있기때문에 로페즈가 가세한다면 2선과 3선 자원의 뎁스는 진짜 강력해지지ㅣ요. 학실한 윙포와 공미. 백업선수도 그에 못지않은 전력을 구축하게되고
수미도 주세종 백승호라는 자원을 가지게 됩니다. 백승호가 팀에서 위상이 좋습니다. 거의 주전으로 키울려는 뉴스를 봤거든요.
벤투는 신이나겠죠. 할수있다. 월컵에서도. 샤킹한 결과를 만들어 낼수있다라는.
그동안 한국 최대의 문제는 원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원톱이 최고의 강점이라. 무시무시할수 있습니다. 쏜이 대표팀에서도 토트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월컵 상대팀 입장에서는 뒤지는거죠.
2선 로페즈 포텐터진 이강인 아시아의 멧돼지 아시아의 메시형 왼발잡이 권창훈 3각편대면
월컵 예선 2위 돌파 꿈이 아닙니다. 최소 1승 1무만 할수 있다면
수비에서 장현수가 나가리 됬다는게 빅 호재이고. 로페즈가 과연 특별귀화로 국대에 들어올수 있느냐 하는 문제인데. 상대입장에서도 한국팀 윙어로 로페즈 있으면 상당히 껄끄러울걸로 봅니다.
아시아팀에 떡허니 남미선수 윙어로 출전하니 요주의 인물이 되겠죠. 손흥민만 의식하기 어려운 구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브라질 출신의 귀화선수이기도하고.
로페즈가 골결도 높은 선수라 쏜에게 몰린 수비시 로페즈한테 한대 맞을수도 있지요. 특히 중거리 샷!
여기에 이강인이 공미로 터져준다면 권창훈에
3선 주세종 백승호의 패스까지
캬 좋다 좋아. 기대되게 만드는 스쿼드라 아니생각할수가 없군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ㅋ
로페즈 빠알리 특별귀화시켜서 6월달 A매치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작성일 : 19-04-2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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