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4-10-18 13:21
[잡담] 내일 상주경기가 기대됩니다
 글쓴이 : 용팔이
조회 : 178  

저번 라운드 mom 강민수 얼마나 잘하는지 보고 싶어서요..
잘하면 국대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

상주 상무의 수비수 강민수가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며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강민수는 12일(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1라운드 FC 서울과의 홈 경기서 곽광선과 함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철벽 방어를 펼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 도중 파울은 2차례 밖에 범하지 않으며 안정적이고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특히 예측된 수비와 공중볼 장악 능력은 서울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선제골을 넣은 이정협과 함께 연맹 평점에서 7.0을 받은강민수는 MOM에 선정되며 올 시즌 첫 기쁨을 맛봤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만원사냥 14-10-18 13:22
   
조예스가 이글을 싫어합니다. ㅎㅎㅎ

확실히 국대후보명단에 있을만한 선수죠. 워낙 젊은 시절 이미지가 좀 나빠져서... 김진규와 더불어서 평가절하되는 선수지만;;; 근래 폼을 보면 김진규나 강민수도 가능하죠.
     
용팔이 14-10-18 13:24
   
강민수 본지가 너무 오래전인지라..
어떤 발전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2010월드컵 이후 제주에서 박경훈 감독 휘하에서 각성모드로 일취월장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