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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8 12:55
[잡담] 국가 대표 공격수가 참 없군요.
 글쓴이 : 네드베드
조회 : 367  

황선홍-최용수-안정환-박주영
이후로 믿음직한 공격수의 대가
끊긴 것 같습니다.
 
10년 월드컵 이후로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나타나지를 않네요.
 
적어도 아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만큼은
준수한 활약을 안정적으로 보여주는
공격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동국 선수 나이도 있고,
박주영 선수도 설령 폼이 돌아온다해도
18월드컵 때면 한국 나이 34살;;
 
김신욱 선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솔직히 믿고 90분 전경기를 맡길 만큼
안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가 피지컬을 더 강화해서
국대 원톱을 맡아 주었으면 좋겠지만,
소속팀 포지션도 그렇고 힘들겠죠?
 
어서 빨리 믿음직한 공격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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