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에 이승우 써야 합니다. 중국 정도면 승우 개인기로 충분히 돌파합니다. 거기다 승우가 도발하는 스타일이라 흥분 잘하는 중국애들 살살 약올리면서 유린하면 퇴장까지 나올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넘어와서 충분히 쉬기도 했고 요즘 경기 자주 출전하며 폼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구자철 자리에 대신 공미로 들어가면 대표팀 공격 템포도 빨라지고 중국 중원 휘젓고 다닐겁니다. 그리고 승우의 가장큰 장점중 하나인 골 결정력입니다. 아시안게임때 봤지만 아시아권 수비 정도면 승우가 해결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후반전 조커로 생각하는데 승우는 조커보단 선발일때 더 잘합니다. 수비요? 어차피 비기나 지나 2위인데 이길 생각을 해야죠. 전 중국전 승우 선발로 써야된다고 봅니다.
시원하게 후드려 패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