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겼다곤 해도 일본이 한국제외하고 세팀중엔 가장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이긴 하죠

제가 볼때는 일본이 우리를 최소 무승부이상 하지 않으면 힘들어 보이네요..과연 베트남이 중국을 잡을수 있을까 싶네요..

베트남이 뭔가 중국 정도는 그냥~ 이런 분위기인데 뭔가 근거가 있지 않을까요?ㅎㅎ

베트남하고 중국은 한국과 일본처럼 앙숙관계라 서로 절대 질 수 없다는게 있나봐요..
실력이랑 관계없이 불붙는 경기가 될 거 같습니다.

모르죠...베트남 이긴후 자존심 버리고 한국이랑 할때 텐백 한다면
그런다해도 베트남을 큰점수차로 이기긴 해야 하는군요.

이번만큼은 일본도 6-0으로 밟았으면 좋겠군요.

어쩌면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사상 최대 골 차이로 대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일본이 첫 경기를 졌기 때문에 우리와의 경기에서 이기려고 수비 라인을 끌어 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이 일본 수비 뒷 공간을 계속 털어주면 대량 득점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죠.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베트남 대신 보기 편하게 월남으로 표기합니다.

한국 6-0 월남
중국 2-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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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2 월남
월남 2-2 중국
한국 3-1 일본    (3-1 이상)
한국 3-1 중국    (3-1 이상)

[토나먼트 진출팀]
한국 3승
중국 1승 1무 1패

[조별 예선그리 탈락팀]
일본 1무 2패
월남 2무 1패

지금 현재로썬 중국이 가장 유력하다고 봐야죠..ㅎㅎ 베트남이 중국 꺾어주지 않는이상....

베트남이 미얀마의 현지 기후와 풍토에 가장 적응하기 쉬운 팀이고,
한국과의 대결에서 과욕을 부려 대패하긴 했지만,
U19만 볼때, 능력 자체는 중국과 일본에 비교해서 그리 떨어지는 팀이 아닙니다.

베트남이 한국을 상대로 덩치와 피지컬 축구에 대해 학습을 해서, 그것이 중국전에 효과가 있을거고,
일본은 베트남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베트남의 역습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며, 계속 져왔던 일본에 대해 조별 예선을 통과하기 힘든 상황에서 부담감 없는 게임을 통해, 비기는 정도가 아니라 어쩌면 일본을 이길수도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네, 저도 바라는 결과는 이겁(블루로드님의 예상)니다. 베트남이 우상시하는 일본과 함께 떨어져서 아직 덜 정신 차린 부분 완전히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소주 한잔 사 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일본이 중국에게 깨진 이상 이길수 있는 팀이 베트남뿐이 없으니...
우리가 져주거나 비겨주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떨어진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