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감독은 변방 감독생활에 매력이 없어서 못한다고요?
그야말로 희대의 개소리입니다.
차라리 돈을 많이 안주기 때문에 매력이 없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와 반대로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을 쥐어준 리피도
중국에서 클럽과 국대감독하고 있고요,
젊고 능력있는 빌라스보아스도 고작 클럽 감독 합니다.
그외에 알아주는 감독과 선수들이 중국과 중동에서
그들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어요.
축구계의 호날두, 메시급 감독이 아닌 이상 몸값이
그들의 커리어이고
활동하는 곳이 어디든 상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냥 언론에서 떠드는 대로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이죠.
한국 감독은 메리트가 없구나..하고ㅋㅋ
바로 옆나라 중국에선 A급 감독과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한국은 왜 싫어하는거죠?ㅋㅋㅋ
바로 돈 입니다. 돈!!
그런 면에서 이번 벤투 감독은 아주 아쉽습니다.
정씨 회장이 내놓은 40억이면 A급 감독을
거의 고르다시피 할 수 있는 돈인데
고작 대리고 온 감독이 벤투라니ㅋㅋ
협상능력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김판곤은 그저그런 사람이었을 뿐.
이번 감독 선임에 너무 큰 기대를 했던 내 자신이
병신 같아 잠이 안오네요ㅋㅋ
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