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때 그렇게 깠는데 쉽게 결정할수 있을까요?
아스날 이적 당시에 있었던 문제는 객관적으로 봐도 선수가 선택할 권리가 있는데 누구 뒤통수를 쳤내 뭐했네 하면서 위법도 아닌걸 상도덕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면서 까뎄지요.. 골세레머니 조차도 기도한다고 까고.. 정도가 지나친거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흥민이도 기독교인데요.. 경기끝나고 기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누구에겐 편법이란 잣대를 갖다대고 누구에겐 관대해지는 심리... ㅎㅎ
흥민이한테 이런식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영주권 취득이 이슈가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박주영 팬이기도 했지만.. 흥민이 광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