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없고
친히 유럽까지 가서 여럿 만나봐도 오기 싫다는데 머어쩌라고?
어쩔 수 없는거지..독일전 이겼잖아? 궁민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줬잖아?
슈틸보다 낫지않음? 몇달동안 맡아서 이룬 결과인데 4년을 맡기면 16강은 껌이지 싶은데?
히딩크 망령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한국축구 되잖아?
아주 일부의 팬들을 가지고 대다수 네티즌을 평가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그나마 이정도의 비판세력이 있음에도 축구협회가 저렇게 버티는게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지금처럼 독일전 승리로 협회와 감독의 잘못을 퉁치는 상황이 나올 줄 알았으면 공항나가서 협회장한테 계란 던질걸 그랬음. 그리고 좀만 못했음? 해외방송이 우리 협회상황을 아는 것도 아니고 무슨 망신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