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 인터넷에 [단독] 벵거, 일본대표팀 공식 선임, 2022년까지 일본 이끈다
라는 타이틀이 떡하니 있으면 파급력이 장난아니겠네요.
벵감이 일본감독부임하면 그야말로 일본식 스시타카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인데
일본 - 벵거 / 중국 - 리피 / 한국 - 신태용??
팬들은 아마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대고 기자들도 더 득달같이 축협 성토할게 자명해보이는듯..
타개하는방법은 오로지 비슷한급 감독을 모셔오는수밖에 없어요~ 축협만 엿된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