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를 전방 프리롤로 놓고
카가와가 1.5선에서 침투를 하는 역할을 맡을거 같은데요
양 사이드에 므키타리안이나 다른 2선선수들을 놓구요
아마도 임모빌레가 아직 적응을 못해서 카가와를 데려오는 듯 싶어요
실제로 카가와가 도르트문트에서 맡았을때 역할도 비슷비슷하죠
단지 전방에 있는 파트너가 레반돕에서 로이스로 바뀌었다는 것을 빼고
로이스가 만들어주는 생산력에서 레반돕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쓸만함
레반돕의 장점이라면 2선까지 내려와서 볼키핑과 연계력이 큰 장점이지요 로이스도 그러하고
그리고 로이스도 저 역할도 묀헨글라드바흐 시절에 맡았던 역할이구요
다만 임모빌레나 라모스가 주전으로 나오는 날에는 카가와는 벤치로 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