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엘류는 사람이 워낙 온순하고 너그러우니 다 알면서도 묻어두고 떠나려 했는데, 당시 체력담당관 조제 아우구스트씨가 다 불고 갔다.
"그들은 마치 감독이나 된 듯 월권을 일삼았다. 그들은 독자적인 훈련을 지시했고, 감독의 지시사항을 따르지도 않았으며, 선수들에 감독의 지시사항을 따르지 말 것을 강요하기도 하였다."
-------------------------------------------
여기서 조제 아우구스트가 말하는 그들은 박성화와 최강희 등 당시 코치진입니다.
늘 코엘류 얘기만하면 최강희만 쏙빼놓고 말씀들 하시는데, 전북팬인지 몰라도 참,,
그리고 근본적으로 최강희는 감독에대한 모독을 한 기성용을 뭐라 할수 없는 사람인게
차범근이 울산감독에 부임하던 시절 최강희등 몇몇선수가 같이 모여 담배피는걸
지적하자 본인이 그렇게도 자랑하는 캐리커쳐로 차범근 그려놓고 다트던지던 인물임
이건 본인입으로 인터뷰서 젊었을때 그럴수도 있지란식으로 술술 넘어간 이야기고
솔직히 저 다트건도 정상인범주로 함부로 내뱉을말도 아니죠 무슨 젊었을때라고 자랑할만한 일인가요
젊을때나 코치직할때나 최강희 본인이야말로 파벌만들어서 감독 엿맥이던게 최강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