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성화가 한때 꺼지는 일이 발생했다.
AFP통신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올림픽스타디움
자체 확인 결과 성화가 꺼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직위의 홍보 담당자인 재키 브록-도일은 개막식 당시 경기장 중앙에서
점화한 성화대를 경기장 내 구석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조직위는 성화대를 옮긴 뒤 30일 중으로 다시
점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7300100245530020815&servicedate=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