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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1:52
[빙상] '차세대 피겨퀸' 유영, 메드베데바 꺾고 시니어 그랑프리 동메달
 글쓴이 : 코리아ㅎ
조회 : 2,542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217.49점…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선수 최고점

첫 트리플악셀 점프를 실수 했음에도 이후 흔들림 없이 마무리 하는걸 보니 멘탈이 강한 선수네요.
예전 어릴때 일본에서도 취재해갈 정도로 천재성을 보이더니 결국 시니어 데뷔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축하!!
이제 15살이라 앞으로가 기대 됩니다~




이번 대회 시니어 데뷔로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프리_드라마 ‘왕좌의 게임’ OST 
경기에 3-3이 아닌 4-3을 뛰어 버리니 이건 뭐(4회전을 4번이나 넣어 3번 성공)....
시니어도 데뷔한 안나 쉐르바코바도 4회전을 뛰고 있어 당분간 러시아의 강세가 이어질 듯 하네요. 
다만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의 나이가 15세라 지금은 가볍고 슬림한 몸이라 유리하지만, 
청소년기 이후 여자 피겨 선수가 피해갈 수 없는 2차 성징에 따른 몸매 변화가 변수겠군요~
일본의 키히라 리카는 은메달을 땄는데 일본 관객들의 일장기가 환공포증을 가져오네요~ㅎㄷㄷ 






김예림선수 영상...실수가 있었지만 표현력과 분위기 만큼은 발군이네요~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선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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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10-27 13:05
   
좋아 좋아
kpopgogo 19-10-27 13:25
   
김연아 선수가 다시 돌아온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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