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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0 08:46
[배구] 김호철 감독, 1년 자격정지 징계…실망만 남긴 첫 전임 사령탑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1,945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국가대표팀 사령탑 재임기간중에 프로팀으로 이적을 시도해 논란을 낳았던 
김호철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에 대해 1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배구협회는 19일 긴급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김호철 감독의 프로구단 이직 논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5조 제1항 제5호 ‘체육인으로서의 품위를 심히 훼손하는 경우’를 적용하여 1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결정했다. 
징계는 같은 규정 제36조 제1항에 의거 그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협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대표팀 운영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대표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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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자 19-04-20 08:51
   
천하의 김호철이 어쩌다가... ㅠㅠ
드라소울 19-04-20 12:47
   
돈 많이 버시고 또 버십시오. 대단한 김호철 님.
심지어 자신이 먼저 제안을. 캬, 불명예 쩝니다.
별명없음 19-04-21 11:56
   
기사 보니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더 충격 ㅎㅎ

'배구 레전드'서 '대표팀 퇴출 사령탑'으로 추락한 김호철 감독
https://sports.v.daum.net/v/20190420071153821

그러나 프로팀 지도자 시절에도 '신의'를 저버린 행동으로 비난을 받곤 했다.
OK저축은행이 남자부 '제7 구단'으로 창단하던 2013년 김호철 감독과 초대 사령탑을 맡기로 약속했음에도 현대캐피탈의 감독으로 옮겨갔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배신당했다'는 격앙된 표현을 쓰기도 했다.
김 감독은 또 한 번은 모 구단 감독을 맡고 싶다며 자신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뒤 이를 근거로 현대캐피탈로 찾아가 더 많은 금액에 계약하는 '이중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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