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춘천시청팀)이 미국에서 열린 2018 컬링월드컵 2차 대회 결승에서
일본(팀 후지사와)에 마지막 버튼 드로우 실패로 6-7로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6-5로 앞서던 마지막 후공의 8엔드였지만, 김민지의 마지막 드로우샷이 버튼을 지나치면서
컬링월드컵 이번 2차 대회의 여정은 (미국과 캐나다를 누르고 오른)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기록.
오늘의 패배를 또 경험으로 삼을 젊은 춘천시청팀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HIGHLIGHTS: KOREA vs JAPAN – Women’s – Curling World Cup leg two, Omaha, United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