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마라톤 경기하는데 국기 전해주고자 뛰어든 사람이 경기 방해지.(애국심이고 머고 다 좋은데..)
그 도로 한 가운데 뛰어든 사람 때문에 우승한 에티오피아 선수도 2번이나 사람 피해달리는 촌극..
원래 저런 건 막는 게 정당하지 않은가?! 가령 국기 아닌 칼들고 뛰어들었으면??
국기 내팽겨쳤다고 자국 선수를 욕하기 이전에..
일반인이 아무렇게나 경기 도로 내로 뛰어들게끔 방치한다는 게..문제인 듯..(자원봉사자라고 할지라도..)
힘들어 죽을려고 하는데 국기들고 뛰라고 전해주는 꼴이란..바람에 펄쩍거리는 그것을..
선수는 국기 때문에 우승놓쳤다고 하지 않는데..국가를 위해 열심히 뛴 선수를 애국심 불량으로 몰아세우는 꼴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