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시즌 에자즈바쉬 '14인 엔트리' 선수들
2018-2019시즌 터키 리그는 오는 11월 3일 개막한다.
김연경이 합류한 에자즈바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에자즈바쉬의 올 시즌 14명 엔트리를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레프트는 김연경(31세·192cm, 등번호 18번), 라르손(33세·188cm, 10번), 귈데니즈(33세·183cm, 1번), 멜리하(26세·188cm, 2번)가 포진했다.
라이트는 보스코비치(22세·193cm, 3번), 괴즈데 이을마즈(28세·195cm, 14번)가 맡는다.
센터는 기브마이어(31세·187cm, 6번), 베이자(24세·192cm, 4번), 뷔쉬라(29세·188cm, 9번), 메르베 아틀리에르(19세·191cm, 15번)로 꾸려졌다.
세터는 감제(26세·179cm, 8번), 에즈기(24세·170cm, 11번)가 볼 배분을 한다.
리베로는 심게(28세·168cm, 5번), 딜라라 바으지(25세·165cm, 17번)가 책임진다.
감독은 브라질 출신의 모타(Motta·59세)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인 SPOTV는 11월 3일 오후 11시 20분부터 터키 리그 에자즈바쉬-닐뤼페르의 첫 경기를 생중계한다.
SPOTV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2018-2019시즌 여자배구 터키 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중계한다.
해설은 장윤희 해설위원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