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알못 이지만 약 10년전 밴쿠버 올림픽때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한체대 1,2학년 트리오가 금매달 3개 은매달 2개를 수확합니다
세선수 모두 긴장감 넘치고 극적인 경기라 잘 모르시는분들은 유튜브
검색 ㄱㄱ
스피드스케이팅은 이규혁 강혁 이강석등 선배들이 노력은 죽어라
했지만 1년에 7차례정도 대회하는 월드컵에서도 시상식에 오르기 힘들었던
시절이라 그당시 밴쿠버 올림픽의 금매달은 센세이션이였습니다
그와중에 여자 500미터 이상화 선수는 독일의 베테랑 선수와 라이벌이였는데
결국 스케이트 날차이로 0.003초인가로 금매달을 따게 됩니다
그당시 고다이라 나오도 경기에 출전했는데 자기보다 2살이나 어린 대학새내기
한국 선수가 큰벽처럼 느껴졌던 독일 선수를 제치고 우승하는것을 지켜봅니다
물론 제기억으로 그당시 고다이라 나오 기록은 하위권이였고 유독 귀여웠던 선수라
기억에 남았음
4년뒤 2014년 소치에서 이상화는 여제가 되어 넘사벽 선수가 되어버립니다 올림픽 2연패
월드컵은 물론 세계신기록 코스레코드 도장깨기 놀이하며 한시대를 평정합니다
그당시 고다이라 나오는 일본 대표팀의 맏언니 역할을 했지만 기록은 지지부진하게 됩니다
이당시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같이 경기했던 영상 보면 500미터 경기에서
10m 이상 차이를 보이는 수준차이가 있었음
그후 일본 스케이트 대표는 틈틈히 한국 선수들은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과 훈련도 같이 하게 됩니다
일본 스케이트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세대교체 됐는데 유독 고다이라 나오만은 끝까지 버티며 2016년부터
월드컵을 제패하기 시작하며 지금의 결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6년 당시 이상화는 부상으로
부상회복 및 슬럼프로 지금 현재 재기를 노리는 상황입니다
고다이라 나오가 대단한게 현재 나이 32살에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으며 성적이 점점 좋아지는것임
이상화한테 10년 동안 뒤쳐졌지만 끝까지 포기않하고 노력해서 결실을 맺는 순간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