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인지 선수와 싱가폴에서의 사고로
개인적으론 조금 안좋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국내투어 복귀 배경이 홀로계신 모친때문이라네요.
투어카드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한
효녀이군요.
경기중의 파이팅이나 팬서비스, 세레머니 등은
타 선수들에 비해 압권이었는데 LPGA 투어에서
더이상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하나금융 챔피언쉽에서는 볼 수 있겠군요)
어머님 나이 40대 초반에 늦둥이에 외동딸이 모양인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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