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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6 11:35
[올림픽] [오늘의 리우]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한 男 탁구... 배드민턴은 지각변동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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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가 리우 올림픽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영식-이상수-주세혁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4강에서 중국을 만나 게임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첫 번째 단식 경기에 출전한 정영식이 장 지커를 상대로 먼저 첫 세트를 따내며 잘 싸웠으나, 2세트에서 듀스 끝에 패했다. 3세트에서 또 다시 세트 스코어 2-1을 만들며 이기나 싶었지만, 남은 두 세트를 내리 패하며 첫 게임을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게임에서는 '맏형' 주세혁, 세 번째 복식 게임에서는 이상수-정영식이 나섰지만 힘 없이 0-3으로 패하며 물러섰다.


한 편, 무난히 조별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무대를 밟은 우리 배드민턴 대표팀이 여자 복식 신승찬-정경은, 여자 단식 성지현, 남자 단식 손완호를 제외하곤 모두 패하고 말았다.


특히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는 8강에서 말레이사아의 고웨이섬-탄위키옹을 상대로 역전패 당해 그 충격이 더 크다. 그 외 남자 복식 김사랑- 김기정, 여자 복식 장예나-이소희, 여자 단식 배연주는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http://sports.new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533&aid=000000006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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