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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5 19:43
[올림픽] [리우]김현우, 4점이 2점으로 둔갑 명백한 오심이었다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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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의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김현우(28·삼성생명)와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의 2016년 리우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

2회전 5분51초, 스코어는 3-6. 경기 종료 9초를 남겨두고 김현우가 온 힘을 짜내 4점짜리 기술인 가로들기를 시도했다. 철옹성 같던 로만 블라소프(러시아)가 매트 위로 쓰러졌다. 김현우와 코치진에 있던 안한봉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감독이 두 팔을 번쩍 들었다. 역전을 확신했다. 하지만 심판은 손가락 2개만을 폈다. 2점의 표시였다. 흥분한 안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전광판에 김현우의 기술이 재생되자 안 감독의 확신은 더욱 커졌다. 관중들도 김현우에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심판 판정은 그대로 2점. 김현우는 망연자실했고, 안 감독과 박치호 코치는 매트 위에 올라 강력히 항의했다. 무릎을 꿇고 눈물까지 흘렸다. 하지만 심판은 요지부동이었다. 비디오 판독 실패로 인한 페널티로 블라소프에 1점이 더해졌다. 결국 최종스코어는 5대7, 김현우의 패배였다. 4년간의 노력이 단 한경기로 물거품이 됐다.


http://sports.new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076&aid=0002973874


어제 저도 중계방송을 KBS로 봐서 뭔가 이상했지만 해설자 말대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명백한 오심이 맞았네요! 저번 동계올림픽 여자피겨에서도 그러더니만

러시아놈들은 하여간....그러니 성적을 위해서 단체 도핑도 마다하질 않지....쯧쯧..

레슬링 종목이 이런 문제가 자꾸 반복되면 정말 올림픽에서 영구 퇴출될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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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붕 16-08-15 20:16
   
러시아 쉥키들

형광나방에 이어, 조직적 도핑에, 레슬링 심판매수에..

아무튼 왜구, 러시아 쉬키들이 방구좀 뀌는 종목은 조냉 개 더럽고만..
아이언덕 16-08-15 23:16
   
자녀들이 운동한다면 말려야 되는종목. 레슬링 추가
브리츠 16-08-16 00:01
   
저거보닝 팬싱 어이없는 시간 연장 생각나내요
베지밀B 16-08-16 09:02
   
경기 봤는데 6:7 아니였나요?
2:6에서 김현우 기술 4점으로 인정되고
1점 벌점 받은 걸로 기억하는데...
기사가 틀린거 아닌가요?
멍아 16-08-16 10:50
   
정부에서 주도한 도핑이 걸렸음에도 올림픽에 출전 할 수 있다는것  이것만 봐도
매수 강대국 러시아~!
gaevew 16-08-16 18:10
   
5점 확실함  .. 러시아 는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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