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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5 11:23
[올림픽] [오늘의 리우] '레슬링' 김현우, 투혼의 동메달…배구는 8강 진출
 글쓴이 : 나무와바람
조회 :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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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에 출전한 김현우가 판정 논란을 딛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현우는 16강전에서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를 상대로 완벽한 공격에 성공했지만, 심판이 이를 인정하지 않아 8강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크로아티아의 스타세비치. 김현우는 선제점을 땄음에도 추월 당해 위기를 맞이했지만, 다시 이를 뒤집어내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0년만의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여자 배구팀도 카메룬을 3-0으로 꺾으며 조 3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 외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성지현, 배연주도 가볍게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마라톤에 출전한 안슬기, 임경희도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풀코스를 완주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http://sports.new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533&aid=000000005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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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번데기 16-08-15 16:10
   
4년 전에는 상대 선수들을 빨래 하듯 탈탈 털었고, 그 압도적인 승리에 매료됐었죠
한 체급 올려서 인지, 나이를 먹어서 인지 힘겨움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나에게는 김선수는 금메달이었습니다
     
나무와바람 16-08-15 18:21
   
확실히 격투기쪽 종목들은 한체급 이상 올려서 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체중은 비슷할지라도 같이 대결한 상대 선수들 보니 김현우보다 다 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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