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국 피겨스케이팅계의 보물 유영 선수는
CUP OF TYROL 2016 INNSBRUCK / Austria
만15세 이하의 ADVANCED NOVICE Girls 에서
어제 쇼트에 이어 오늘 프리에서도 합계 88.03 점을 얻어
쇼트 46.72점과 함께, 총계 134.75점으로 2위 이탈리아 선수의 102.43점을 32점 이상 앞선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차지
첫 국제대회 우승과 함께 "사상 최연소 국제대회 우승"기록을 세웠다.
특히나 이번 대회전 입은 다리부상이란 악제에도 불구하고 전혀 위축되지 않고
과감히 새로운 기술과 연결들을 추가 점검 하는 대담함까지 보여주며
아직 만11세의 초등학생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첫 유럽원정대회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