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테잌 다운 방어력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 와 있는 것 같습니다만 펀치 교환시에 흘리는 펀치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최두호 선수가 카운터형 선수라서 어차피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타만 맞지 않는다면 상대 펀치를 흘리면서 상대의 빈 곳을 때려야 하기 때문에...
테잌다운과 그라운드 기술은 선수 자신이 선호하는 것이 아니지만 일단 상위 레벨로 진입하려면 기본적으로 타격기술 못지않게 발란스를 맞춰서 준비해둬야 합니다.
만약에 타격기술로만 계속 승승장구한다면 최고 3-7위 정도에 머물것으로 보입니다. 챔피언이 된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