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6/0200000000AKR20150216086800007.HTML?input=1179m
바우만 코치는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첫 시즌이라 선수들의 훈련이 생각보다 늦었고, 감독이 바뀌고 새 훈련 등에 적응하느라 피로도 빨리 온 것 같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다시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갈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그는 앞으로 대표팀의 훈련 방식과 운영에 변화를 주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바우만 코치는 "2015-2016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식과 훈련 방식을 한국팀에 적용하기 위해 조금 달라질 것"이라며 "한국 선수들은 하체 위주의 훈련을 많이 해 왔는데, 하체만이 아니라 상체를 포함해 레이스를 위해 몸 전체의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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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합리적인 조치와 훈련을 병행하겠지만
개인적으론 좀 불안하네요. 다음 올림픽이 아닌 은퇴 후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잘 관리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