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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0 07:58
[빙상] 수확의 기쁨 (민석선수 고생했어요)
 글쓴이 : 雲雀高飛
조회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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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 예지 다빈 호정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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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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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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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선수가 은퇴 한다고 하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그동안 남자 선수가 없어서 혼자서 
진짜 힘들게 남자 피겨를 이끌었는데...고생 참 많았는데...
이제는 진서나 준형이가 있으니 뒤를 잘 받쳐 줄 겁니다 
연아선수 장학금 받았던 꼬맹이들이 
이렇게 잘 자라주었다니....
우리 국대들 경기 하는 거 보니 러시아 꼬맹이들 
보다 더 잘하는 것 같더군요 (내 자식이 더 이쁜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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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15-01-10 22:16
   
3/1이 사라졌내용 ,,,,,
피겨 기반이 너무 약하내용
사회 나가서는 더 잘되길..
     
雲雀高飛 15-01-10 22:45
   
일단 군입대 하고 나중에 지도자 길을 간다고 하네요...
남싱은 몇 명 더 있어요 고등학생 2명 중학생 4명 초등학생 1명....
주니어에도 몇 명 더 있고요..
그래도 전보다는 많아졌어요
참고로 여싱은 이번 시합에 출전한 선수만 53명 이더군요..
엄청 많은 거죠...예전에 연아선수가 인터뷰에서 한국의 
피겨 선수가 몇 명 정도 됩니까? 이런 질문에 약 10명...
이렇게 답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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