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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4 21:59
[올림픽] (영상)역대급명경기(토리노올림픽여자1000미터)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2,614  

명실상부 최고에 빅매치 한국VS중국 단두대매치..(56초부터보세요)
마지막까지 심장 쫄깃하게 만들었던 명경기였습니다..
이때 진선유 나이가 심석희 나이..
경기 끝나고 왕멍이 양양A에게 뭐라고 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아마도 작전실패다 이런 이야기 나눴을듯한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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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하거기헉 14-12-24 23:03
   
양양A는 분명 세계숕트랙 역사에 남을
래전드이지만
이때는 이미 노쇠해서 중장거리는 불가능한 상태였죠
아마도 양양A가 한국선수들을 견제하고
왕멍을 금메달 만들어주는 작전이었을텐데
진선유의 압도적인 능력과 양양A의 체력문재때문에
실패한경기.
진선유는 제가 선정한 한국동계스포츠 탑5이지만
한국 여자 선수들이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못한
벤쿠버올림픽때도 토리노때와 같은 활약을
해줬다면 김연아. 진이경등을 재치고
이상화와 동급이 될수도 있었던 아까운 인재
.
.
.
.
다른의견 14-12-26 13:39
   
결과 알고 봤어도 쫄깃..
데구르르 15-01-12 23:48
   
화남... 한국이 잘하는 경기는 꼭꼭꼭 악의적으로 한국에게 불이익을 안겨주는 올림픽
전세계인들...지들도 참 신기할거임 ..저렇게 작은나라 작은인구의 사람들이
엄청난 실력으로 올림픽서 매달따는거 보면.. 배아파하는게 행동으로 나올땐 정말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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