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이 안방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전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위해 페어 2개팀을 구성했다.빙상연맹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지난 7월 국내에서 실시한 평창올림픽 대비 페어스케이팅 선수 모집에서 여자 싱글 국가대표 출신인 최휘(16·수리고)와 피겨싱글 6급인 정유진(15·정화여중)이 선발됐으나 페어 팀을 이룰 남자 선수를 해외에서 구해야 했다.러시아·이탈리아·독일·브라질 국적을 가진 4명의 남자 선수가 참가한 트라이아웃에서 루이스 마넬라(19·브라질)와 루카 디마테(24·이탈리아)가 선발됐다.마넬라는 최휘의 파트너가 됐으며 정유진은 디마테와 호흡을 맞춘다.
페어팀을 만들었군요...아댄팀이 아닌 페어팀...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니 부상없이 잘 자라주길....
페어는 부상없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201_0013328749&cID=10501&pID=1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