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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4 05:21
[기타] 손연재선수 글쓴이입니다
 글쓴이 : 멜롱33
조회 : 2,651  

쿠드랍체바 /카나예바/드미트리예바  중국에덩센유 << 이사람들 경기를본후에 다시댓글다시기를 그래도 연재가쵝오쵝오하신다면 그냥 님은그렇게사세요 물증을가져오라는대 피겨나 리듬체조나 귀에걸면귀거리 코에걸면코걸이라고하더라구요 중국에덩센유는 비슷한레벨이지만 저 앞에세선수는 연재랑 다른리그선수라고보면됩니다

그렇게안보인다면 그냥 제글이 악플러글이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무관함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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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14-10-14 06:40
   
손연재가 최고인지 아닌지 그런거 관심도 없고 리듬체조에 대해 알지도 못하지만 손연재 선수에 대한 지나친 나쁜쪽으로의 관심은 좀 끄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정도가 지나쳐요.
     
mage11 14-10-14 15:01
   
정도가 지나치다... 라는 완전히 주관적인 감상이나 참견은 해도 되지만, 비교분석이나 난도분석등을 통한 판정불복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식의 이중잣대는 보기 흉하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멜롱33 14-10-15 20:05
   
님은 운동선수가 뭔지모르면 이런글달지마시죠 정말 운동했던사람으로 화나내요 연재가 그냥 연예인이였다면 이런논란은없겠죠 운동선수니까 그실력에 문제가있다고 들고나오는것아님니까
소트니코바 를보세요 그래도 느끼는것이없습니까? 국위선양이아니고 나라욕먹이는 짓이니까요
2run18 14-10-14 10:12
   
님은 지금 님이 머라도 되는냥 글쓰시는것 같은데
님의 영향력은 손연재 발톱에 때정도라 할까요 ㅎㅎ
     
mage11 14-10-14 15:05
   
어디에나 이런분들이 계시네요.

박정희 발톱의 때..
전두환 발톱의 때..
노태우 발톱의 때...
이건희 발톱의 때...
국회의원 발톱의 때..
검사 발톱의 때...
변호사 발톱의 때..
판사 발톱의 때...

들이 그들을 비판하며 바꿔온 것이 세상입니다. 얼치기 현실주의자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앞에 한 줌 영향력을 들이밀며(그것도 자기것이 아닌... 무슨 여운가?) 저항을 시도하시고 있네요. 애처롭게 말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손양의 영향력을 거론하며 비판을 막으려는 님의 영향력이야말로 그 대상의 그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최소한 비판자들은 누군가의 영향력을 거론하며 그 힘을 빌리는데만 만족하는 사람들은 아니지요.
          
Zack 14-10-15 00:48
   
손연재 '까'들의 비이성적인 습성을 얘기하는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건희가 왜 나옵니까 이 정신나간 인간아..
알바질 하려면 적당히 묻어가세요.. 나 원 참..
               
mage11 14-10-15 01:29
   
-님의 영향력은 손연재 발톱에 때정도라 할까요 ㅎㅎ-

이 주장과 비판론자들의 '비이성적인 습성'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님의 독해력이 문제인 건지, 논리회로에 오류가 있는 건지.... 쉽게 파악하기 힘드네요.
               
요플레옹 14-10-15 13:37
   
제가 볼때는 님이 정신이 나간거같은데요...? 팬이 말하는 때는 돼고 안티가 말하는 때는 비이성적이고 버러지같은 알바의 헛소리임?
군자의도리 14-10-14 10:45
   
손연재는 최고였던 적도 없었으니 더 잘 하는 선수들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꾸준하게 세계 5위권의 평가를 하고있는 전문가와 심판들의 눈이, 선수 꼬투리 잡기위해 겉햩기로 공부한뒤 리듬체조팬 코스프레하고 있는 악플러들의 눈보다는 100배 정도는 객관적이고 신빙성이 있어 보이니 굳이 리듬체조에 대해 배우거나 다른 선수들 영상 찾아 볼 필요성도 못 느끼네요.

일베유저와 타진요 회원들도 본인들만이 진실된 정의라 외칩디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님들이 저 무리들과 다를바가 하나 없어요. 타인을 헐뜯고 비난하고 조롱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는 부류란 건 마찬가지니까요.
     
mage11 14-10-14 15:10
   
그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어 보이는 시스템에서 심판시험 부정이 발생하고, 만점받았다 재시험끝에 탈락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한답니다. 코치가 심판으로 들어가고(그것도 3회 연속), 경쟁자들에 비해 3배나 많은 횟수로 국적심판이 판정을 내리고 말입니다.

게다가 리듬체조팬 코스프레라뇨...? 한때 손연재갤에서 전갤주를 비판하던 사람들에게 그런 모욕을 시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겜 직후 해당갤에서 깽판치던 사람들때문에 그 핵심멤버들이 대거 런던올림픽갤로 탈출, 거기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거기가서 한 번 보세요. 얼마나 리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넘치는지. 그걸 '코스프레'라고 할 수 있다면, 저도 님께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 코스프레 쩐다고.
          
군자의도리 14-10-15 00:23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적 행태를 보이는 분들과는 말섞기도 싫고, 어떤 완벽한 논리로도 통하지 않다는거 뻔히 알지만 하도 어이없어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도데체 한국에 언제부터 지금같이 광범위한 리듬체조 팬덤이 형성됐나요?ㅋ 신수지 활동할 때만 해도 존재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던 무리가 손연재의 등장, 안티의 증가와 더불어서 덩치를 엄청나게 불렸군요. 따라서 정통성도 없는 '자칭' 리듬체조 팬이란 사람들에 전혀 신빙도 안가지만 그렇다쳐도 국대선수를 못잡아 먹어 난리인 팬들은 존재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만? 수 십년간 마이너취급을 받았던 리듬체조가 그나마 이 정도로 국민의 관심을 받는게 누구 덕인가요?
김연아로 인해 피겨가 흥하고 많은 새싹들이 제2의 김연아가 되기위해 도전하듯이, 국민들의 관심이 있어야 유망주들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겁니다. 어떻해서든 손연재를 응원하고 영리하게 이용해 리듬체조를 양지로 끌어올릴 생각을 해야하는게 제 정신박힌 팬이라니까요? 협회와 선수, 팬들이 한 마음이 되어 노력해도 손연재급의 선수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게 현실인데, 다른 이들도 아니고 팬들이란 작자들이 판을 깨고 있군요. 단체로 멍청해지는 약이라도 먹은게 아닌이상 리듬체조 팬이라고 제발 칭하지 마세요. 역겹습니다.

어떤 종목이건 불모지의 힘없는 연맹소속의 선수는 기본적으로 국제대회에서 어드벤티지 같은거 거의 못받는게 상식인데 허구헌날 그놈의 매수드립 지겹지도 않은지..
손연재 코치가 뭐 국제리듬체조 연맹 회장급의 권위에 만수르 급의 재력이라도 갖췄나요? 얼마나 힘이 쌔고 돈이 많길래 2012년 런던때부터 시작해서 2014년 아시안게임까지 3년이상 손연재 출전하는 대회마다 심판들을 매수해 왔을까요? 일개 코치의 로비력이 거품 손연재를 꾸준하게 세계 정상급의 선수로 만들어 버리다니 엽기적이네요. 누가봐도 완전 얼척없는 소설아닌가요? 쪽바리들이 대회 때마다 김연아가 매수했다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 나불대는거랑 님들이 매수드립치는거랑 다를게 하등 없다니까요. 국적이 없는 다른 행성 외계인이 와서 심판을 본들 과연 님들의 입장이 달라질까요? 또 말도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손연재 비난할 게 눈에 훤합니다만..
솔직히 국제연맹과 심판진들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조차 없으면서 뭐하러 더러운 비리종목인 리듬체조를 챙겨보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님같은 분들은 그냥 기계체조나 보시죠, 그게 리듬체조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mage11 14-10-15 02:18
   
-도데체 한국에 언제부터 지금같이 광범위한 리듬체조 팬덤이 형성됐나요?ㅋ 신수지 활동할 때만 해도 존재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던 무리가 손연재의 등장, 안티의 증가와 더불어서 덩치를 엄청나게 불렸군요. 따라서 정통성도 없는 '자칭' 리듬체조 팬이란 사람들에 전혀 신빙도 안가지만 그렇다쳐도 국대선수를 못잡아 먹어 난리인 팬들은 존재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만? 수 십년간 마이너취급을 받았던 리듬체조가 그나마 이 정도로 국민의 관심을 받는게 누구 덕인가요?-

리듬체조 팬=손연재선수 안티 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손연재선수 안티속에 상당수(혹은 대다수)의 리듬체조팬이 속해있는 것이지요. 다만 그들의 영향력(자료.반대논리 제공)이 지대하기에 그런 오해를 하시나 봅니다. 따라서 덩치 운운하는 말씀은 의미가 없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onyeonjae&no=12033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84%B1%EC%A0%81%EC%A1%B0%EC%9E%91

손연재 선수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이전에도 이 정도 공력의 그룹은 있었습니다. 디씨 런던올림픽갤에 가보셔도 됩니다. 아겜이후 잠시 혼란의 시기에 손갤에서 이주해서 지금은 거진 '리듬체조'얘기만 하는 사람들이죠. 이들을 '팬'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그 어떤 권리도 님에게는 없습니다.

자.. 국대를 못잡아 먹어 난리인 팬들은 존재할 가치도 없다고 보신다구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대상이 어떤 국대인지에 따라 다르지요. 제 기억만 정리해도 88년 박시헌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박주영까지. 국대선수로서 욕먹은 사람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단지 '비판한다는 이유만으로' 해당종목의 팬이 아니라 단정지은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참 용감하시네요. 



-김연아로 인해 피겨가 흥하고 많은 새싹들이 제2의 김연아가 되기위해 도전하듯이, 국민들의 관심이 있어야 유망주들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겁니다. 어떻해서든 손연재를 응원하고 영리하게 이용해 리듬체조를 양지로 끌어올릴 생각을 해야하는게 제 정신박힌 팬이라니까요? 협회와 선수, 팬들이 한 마음이 되어 노력해도 손연재급의 선수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게 현실인데, 다른 이들도 아니고 팬들이란 작자들이 판을 깨고 있군요. 단체로 멍청해지는 약이라도 먹은게 아닌이상 리듬체조 팬이라고 제발 칭하지 마세요. 역겹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판정의 불이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룰과 판정을 공부할수록 그녀의 팬이 되어갑니다. 손연재 선수가 그렇습니까? 아무리봐도 룰과 난도, 판정역사를 알게 될수록 안티가 될 확률이 높지 않겠습니까? 똥묻은 깃발도 깃발이니까 우쭈쭈해주자는 오래된 일종의 개발논리를 들이미시는데, 그 냄새는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요? 옛날처럼 언론에서 빨아주고 협회에서 밀어주고 한다고해서 깃발 노릇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지금 손연재 선수가 역설적으로 증명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자.. 이쯤에서 손연재 선수가 한국 리듬체조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비판자들의 소리를 좀 소개해 드리지요.

일단 후배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갈라쇼 참가하라는 강제건(일부는 협박사건이라고 하지요.), 이온컵 논란, 코리아컵 경기참가 제한등등. 어느 하나 손연재 선수가 후배에게 도움이 되기보단 개인의 영달을 우선시하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소릴 들을 수 밖에 없는 사건입니다. 게다가 일단 손연재 선수의 위상(?)자체가 월 3~4천에 이르는 경제력 위에 서있습니다. 그것이 안티들의 '줄서기'의혹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의미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것이 없이도 현성적이 가능했다면 손연재 선수에게 낭비벽이 없다는 가정하에 지금같은 상황이 이루어질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그 경제력은 협회차원의 지원이 아닌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구요. 따라서 그녀의 존재가 앞서간 자의 의미로 뒷사람에게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게다가 만약 비판자들의 지적대로 오가는 돈에 의한 커넥션이 존재한다면, 그야말로 3~4천이 없으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손연재 선수의 성적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녀가 '한국 리체선수'에게 어떠한 점수를 부과할지 판단기준이 되어버렸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손선수가 후배에게 러시아의 기술을 전수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그런 그녀'만'의 기술이나 표현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말씀하시면 됩니다.)


국민들의 관심도 봅시다.

어떤 문외한을 '상정'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손연재 선수때문에 리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얻어들은 지식을 좀 자랑합니다. 어떤 지식일까요?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종목결선 성적을 '스타트 리스트'로 밖에 알아볼 수 없다.
리체 경기의 종합결선은 종목결선의 '예선'일 뿐이다. 혹은 예선의 의미가 강하다.
포에테피봇을 십여바퀴 돌면 그것은 무시무시한 필살기인 것이다.
이온컵은 갈라쇼일 뿐이며, 세리에A 대회가 진짜 중요한 경기이다.
......
...

잘못된 지식의 보고네요? 그녀가 활약하고, 그 활약에 심취할수록 리체가 알려지고, 리체에 관심이 많아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야 님 말씀대로 유망주도 나오지요. 그런데 그런 선순환을 손연재 선수가 돌릴 능력이 있을까요? 아니, 능력 이전에 그 점에 손연재 선수가 관심이 있을까요?


자... 결론적으로 님말씀대로 하자면, 리듬체조팬들은 위와 같은 악영향에 자신들이 생각하는 부조리까지 감내해가면서 리체의 부흥을 위해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과연 이게 이치에 닿는 주장일까요? 어떤 종목의 팬이 되려면 양심과 정의감까지 버려가면서 그 종목의 부흥을 노려야 합니까? 아니죠.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훌리건'이란 소릴 듣기가 십상입니다. '팬'이란 그저 어떤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일 뿐입니다. 그 조건에 양심불량이나 불공정에의 협력이 필수적인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게다가.. 이런 말씀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중인 환시리에 공개적으로 하시게 되면, 역겹고 추하다는 소릴 듣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국제 스포츠에서 갑질할 경우가 많겠습니까, 을의 설움을 맛볼 경우가 많겠습니까? 님의 주장은 그 숱한 상황에서 우리 국민을 지탱해준 '정의와 공정함에 대한 열망'을 송두리째 바닥으로 처박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해당국가의 해당종목 팬들은 '슬기로운 팬질'을 해서 역겹지 않고, 반면에 우리네 리체팬들은 어리석은 팬질로 인해 역겨움을 유발한다구요? 자. 그런 주장은 우리 힘이 강해지고 난뒤에나 하시도록 하세요. 하다못해 2002월드컵을 가지고 비판해대는 해외의 사람들에게 '우리가 정당했다'라고 증명하지 못하면 잠도 못자겠는지 '이경규가 간다'같은 다른 방송자료까지 다 뒤지던 사람들입니다. '이겼으면 끝'같은 얘기는 우리가 용납하질 못해요.

게다가... 힘도 없는 놈이 '세상은 힘이 전부다'같은 얘기를 외치며 흉악떨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얻어맞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어떤 종목이건 불모지의 힘없는 연맹소속의 선수는 기본적으로 국제대회에서 어드벤티지 같은거 거의 못받는게 상식인데 허구헌날 그놈의 매수드립 지겹지도 않은지..-

이렇게 생각하실 자유와 권리는 분명히 님에게 있습니다. 다만, 이런 소릴 게시판에서 하시려면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죠. 님만의 난도분석이나 움짤제작등을 통해 비판자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려주세요. 저도 기대해 보지요. ...단지, 그전까지는 그냥 근거없는 푸념, 의미없는 넋두리 정도로만 취급해도 이해해 주시구요. 아시겠죠?




-손연재 코치가 뭐 국제리듬체조 연맹 회장급의 권위에 만수르 급의 재력이라도 갖췄나요? 얼마나 힘이 쌔고 돈이 많길래 2012년 런던때부터 시작해서 2014년 아시안게임까지 3년이상 손연재 출전하는 대회마다 심판들을 매수해 왔을까요? 일개 코치의 로비력이 거품 손연재를 꾸준하게 세계 정상급의 선수로 만들어 버리다니 엽기적이네요. 누가봐도 완전 얼척없는 소설아닌가요? 쪽바리들이 대회 때마다 김연아가 매수했다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 나불대는거랑 님들이 매수드립치는거랑 다를게 하등 없다니까요. -

엉? 왜 돈을 손연재 선수 코치가 씁니까? 코치는 비녜르 라인이고, 비녜르의 손연재 선수에 대한 관심은 여러 움짤이나 이번 신문 기고를 통해서도 알려졌구요. 게다가 리듬체조판이 대체 얼마나 크다고 만수르급의 재력이 필요합니까. 러시아를 제하면 가난한 동구권에서나 심혈을 기울이는 스포츠를 가지고 말입니다. 중국은 지원도 없고, 일본도 이온컵을 제하면 8~90년대인가에 있던 대회도 없어졌다고 하더구만.

김연아선수는 피겨 슈퍼파워의 선수들과 1등을 겨루는 사람이니 '매수드립'이 말도 안되는 것이고, 손연재 선수는 리체 유일 강대국 선수의 밑에서 부스러기나 겨루는 중이니까 '라인을 탔다'라면서 그러한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것이 '실재'인지의 여부와는 별개로 개연성면에서 김선수와 손선수의 경우는 완전히 다르지요.




-국적이 없는 다른 행성 외계인이 와서 심판을 본들 과연 님들의 입장이 달라질까요? 또 말도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손연재 비난할 게 눈에 훤합니다만..
솔직히 국제연맹과 심판진들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조차 없으면서 뭐하러 더러운 비리종목인 리듬체조를 챙겨보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님같은 분들은 그냥 기계체조나 보시죠, 그게 리듬체조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기본적인 믿음을 사람들에게 못준것은 그 사람들 책임이고 문제지, 제 잘못은 아닙니다. 게다가 '말도 안되는 꼬투리'라고 하시려면 최소한 비판자들의 주장을 논파한 후에나 거론하실 자격이 생기실텐데 말이죠. 옹호론자들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애정의 대상이 리체인지 손선수인지 모르겠으나, 그게 지나쳐 정의도 공정도 내팽겨쳐버린 자신의 진면목을 공공연히 드러내신 것에 비해서는 얻어가는것이 형편없을 것 같아서 맘이 그러네요.
                    
군자의도리 14-10-15 12:48
   
뭔 논문이나 장편소설 씁니까?
너무 길어서 앞에 두줄 읽다가 그냥 넘겼습니다.
님은 인터넷에서 간결하게 자신의 의도만 전달할 줄 아는 작문 공부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친구네집 14-10-15 17:00
   
정말 어이없는 분이네~

질문 10개 던져 10개 답하니~ 말이 많아 시끄럽나요?

제가 보긴엔 님글도 만만치 않은데.... 무식한 질문 나열하니... 답도 길어질 수밖에...
                         
mage11 14-10-15 18:30
   
재미있네요. 질의에 충실하고, 논쟁에 성실한것이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시대가 왔군요.

작문공부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외에는 하실 반론이 없으신거죠? 3줄 요약을 요구하는 뻔뻔함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죠?
정띵 14-10-14 11:47
   
조롱할거면 언급하지마세요 보기 흉합니다
1997918 14-10-14 12:39
   
할일 없으면 공부나 하지 뭐그렇게 남 뒷조사나 하고 그럴까?

밥은 먹고 다니냐?
     
mage11 14-10-14 15:14
   
이게 비판에 대해 돌아올 수 있는 제대로 된 대답인지... 사실 절망스럽습니다.

비판자들의 주장이 틀렸을 수 있어요. 당연히 '너는 잘못된 얘기를 하고 있다'라고 답할 수 있죠. 증명만 하면 됩니다. 태도가 오만하거나 무례하거나 경박하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니 말은 맞지만 그 방식이 지나치지 않느냐?'라는 애기도 뭐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문제로 또 얘기를 나누면 되니까요.

그런데... 할 일 없는 사람들의 짓거리로 치부해 버리다뇨. 손양은 '비판'에 배제된 존재입니까? 절대로 비판해서는 안되는 어떤 언터처블이예요? 아니지 않습니까. 그 비판의 옳고 그름도 아닌, 비판제기 자체를 비아냥거리고 모욕하다뇨.

정신차리세요.
손양 쉴드치느라 말도 안되는 모욕을 배설할 시간에 님이나 공부 좀 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셨다면 이런 댓글을 달았을 리 만무하니까 말입니다.
     
지나가던이 14-10-14 16:19
   
손연재 코치가 수석 심판입니다...........ㅎㅎㅎ 연재 점수가 낮을수가 없지요...ㅋ
     
mage11 14-10-14 15:15
   
그걸 증명하시면 됩니다. 원래 그 증명의 책임은 심판진에게 있으나, 리체는 점수표를 공개하지 않는 희한한 스포츠라.... 그렇게 자신있게 떠드시는 분이 하셔야겠네요.

힘내세요.
님이 쓰신 글로 님의 능력을 재단해볼때.... 많이 힘드시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주말엔야구 14-10-14 15:47
   
이상한 분이시네
점수표 공개가 안된다면서 무슨 근거로 손연재선수가 실력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주장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있는 사람 시기질투 하시지 마시고 그냥 얌전히 있으세요
아니 국제대회에 심판들을 매수하고 입김을 넣을 정도의 힘이 한국 리듬체조계에 있었다면 손연재 이전에 그보다 뛰어난 성적을 받은 선수는 왜 한명도 없었을까요?
또한 손연재 집은 무슨 집안이 재벌가 랍니까???
러시아 원정훈련에 코치 레슨비 때문에 등골 휜다는 선수가
무슨 돈이 남아 돌아서 국제대회 관계자들을 매수하고 다닐까요?
               
mage11 14-10-14 16:02
   
점수표 공개가 안됩니다. 따라서, '아마추어'들이 '공개'된 '점수시스템'을 가지고 난도분석을 하게됩니다. 그게 그나마 최선의 '증거'가 되는 것이지요. 아시겠습니까? 비판자들은 현실이 허락하는 한에서 할 수 있는 바를 다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반론자, 손양 옹호자들은 그런 자료나 근거들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양 비판론이 넷에 퍼지게 된 가장 '큰' 이유지요.

'국제대회'라는 리듬체조계가 엄청 작은 사회라고 그러더군요. 역사도 짧고, 퇴출설도 잦고, 비리도 쩔고, 유명세도 약하구요. 단적인 예로 30여년 리체 올림픽 역사에 처음 등장한 2회 챔피언 카나예바도 고국 러시아에서 그리 유명한 편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월 3~4천에, 매년 열리는 갈라쇼에, 중계권구매까지. 손선수가 리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심판에 영향을 끼치다니? 그런건 불가능해.'라고 단언할 정도로 작은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개연성은 충분합니다. '그딴 일은 있을 수 없어.'라고 개연성부족으로 근거를 평가절하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비판자 '러시아 원정훈련에 코치 레슨비'를 커넥션의 핵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데 돈을 더 쓸 이유가 없지요. 해당 훈련지가 노보라는 리체의 핵심이고, 비녜르사단이라고 불리우는 시스템의 본거지니까요.

아시겠죠?
좀 찾아보고 쓰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던이 14-10-14 16:46
   
주말엔야구  // <- 손연재선수와 관련된 리체판얘기를 전혀 모르시군요......ㅎㅎㅎㅎ 모르니까 쉴드가 가능한겁니다.
          
海東孔子 14-10-14 15:55
   
언제부터 의혹증명의 책임이 심판이나 손연재를 응원하는 국민에게 있었나요?
증명을 할려면 님 처럼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럴 생각도 의지도 없으면서 아님 말고 식으로 그냥 한번 찔러나보자 이건가요?
               
mage11 14-10-14 16:17
   
아닙니다.

원래대로라면 어떤 선수가 어떤 성적을 얻었을때 1차적으로 이를 증명해야할 책임은 어디에 있습니까? 심판들에게 있지요.  옛날 같았으면 심판의 권위로 그 모든것이 해결되었을 겁니다. 방송자료가 충분한 것도 아니고, 이를 쉽게 접할수도 없고, 접한 사람들끼리 의견을 교환하고 힘을 모으기도 힘들었을테니까요.

하지만, 아니죠? 이제는 자료가 넘쳐납니다. 그저 '심판말이니까 믿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세상이 온거죠. 그래서 '비디오 판독'등의 구설수를 예방하려는 방식등이 계속 도입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리체는 이 흐름에서 벗어나 있죠. 난도집, 룰북 다 공개된 상태에서 채점표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영상은 넷을 타고 흘러넘치는데, 판결정당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심판의 권위로 이를 다 주워담을 수 있는가? 아니죠. 각종 사건사고로 이것마저 다 날려먹었습니다.

정리하죠.
선수가 획득한 성적에 대한 1차적 '증명'이 없습니다. 의혹은 여기에서 생깁니다.

게다가.. 이런 아니러니까지 있습니다.
비판자들은 아무런 '권위'도 없기때문에, 난도분석이나 움짤제작등의 '자료', '근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장삼이사에 불과한 내 말을 믿어라!!라고 외치면 미치지 않은 이상 누가 믿겠습니까? 하지만, 움짤을 들고오고 난도집이나 룰북을 들이밀면서 설득을 시도하면 부정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자료'나 '근거'가 책임있는 집단에서는 제작하지 않기때문에, 까든 빠든 접할 수 있는 가장 제대로 된 자료가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 권위있는 측에서 책임을 회피하기 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아닌 아마추어들의 결과물이 존재하는 가장 권위있는 증거로서 작용하는거죠.

이 아마추어들의 결과물을 까고 반론할 수 있는 상위의 어떤것이 없어요. 심판이나 전문가들의 '말' 외에는 말입니다. 따라서 유일한 대응법은 옹호론자들이 자료제작, 근거확보를 하는 것밖에는 없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의혹증명의 책임은 의혹을 제기한 측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원칙은 그게 아니죠. 제대로 된 입증책임이라는 것은 '주장하는 자가 증명한다'입니다. 즉, 손양이 금메달감이라고 주장하고 수여까지 한 측에서 손양의 실력이 과연 그러한지를 증명하는것이 첫번째 입증책임입니다. 그런데 그렇던가요? 아니죠? 즉, 근거없이 주장과 결과만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반대측이 '완벽'한 반론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까요?(손양이 어떤 기술을 구사했다고 심판측이 이해하고 있으며 그래서 몇 점을 줬는지를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룰과 난도집에 의거해 할 수 있는 한 분석하고 영상을 제작하는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선'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해되셨습니까? 이해되셨으면, 비판자들은 할 바를 다하고 있는데 왜 옹호론자들 측에서는 제대로 된 반격에 나서지 않는지... 할 말 없으면 인정하고 물러나 있으라고 한 마디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mage11 14-10-14 17:01
   
위에도 썼지만, '주장하는 자가 증명한다'가 대원칙인 것입니다. 의혹 제기자가 입증해야한다는 얘기는 이 원칙의 실제 적용사례중 하나일 뿐이구요.

따라서, 손연재양이 금메달을 따야한다라고 얘기하고 실행한자가 이를 증명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안되면 이 주장을 옹호하는 자들이라도 해야하는 것이지요. 일반적인 의혹제기 과정과는 그 궤가 좀 다릅니다.

...당황스럽죠?
렌보우 14-10-14 14:29
   
맞춤법이 띄어쓰기가 오타가 바로 아래 apink1004님과 똑같네요ㅋ
지나가던이 14-10-14 16:31
   
손연재양과 관련된 리체판 얘기를 안다면............................................쉴드가 불가능해짐....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조건 자국 선수라고 감싸는건 버릇없는 아이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나오는얘기는 빙산의 일각일 뿐.....ㅋ
괜히 해외언론에서 한국판 소트니코바~기획 상품~이라며 인터뷰 기사들을 여러차례 내겠습니까.......안티가 많은덴 그.만.한. 이유가있지요...
참고로 저도 한때나마 자국선수라고 응원을 했더랬는데 이런저런 진실을 알고나니...........개인적으로 참~~ 거시기합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띵 14-10-15 11:33
   
니가 손연재 엄마냐? 니새끼나 버릇없이 잘키워라
          
mage11 14-10-15 18:43
   
워... 천하기 이를데없는 리플이네요.
     
mage11 14-10-14 17:04
   
의혹 제기자가 증명해야 한다고 위에서 자기 입으로 말씀하셨죠? 특정 기획사가 주도한다는 증거 부탁드립니다.

...어디서 전문가연하던가요? 다들 '리체팬'이라고들만 하던데.
그리고, 손연재양이 김연아선수와 비교될 건덕지라도 있습니까.
만약 제가 손양 팬이라면 비교해주면 감사하다고 인사라도 하겠네요.
     
mage11 14-10-14 17:06
   
이런 모습이 바로 아무 근거없이 무턱대고 의혹을 제기하는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심판이나 전문가들도 안해주는 난도분석을 하고 움짤을 제작해서 이를 근거삼아 의혹을 제기하는 손양 비판론자들의 모습은 사실 굉장히 보기드문 현상이고, 바람직한 모범인 셈이지요.

좀 보고 배우세요.
               
mage11 14-10-14 17:29
   
'줄타기, 물타기, 언플'이라고 저번에 님맘대로 저의 주장을 정리하시더니, 이번엔 심판매수까지 덤으로 집어넣으셨네요? 근데 좀 너무 나가셨습니다. 물타기는 대체 저의 어떤 얘기를 저렇게 받아들이신건지 짐작도 안가구요, '줄타기'가 이루어졌다고 보는 시점에서는 심판매수같은 증명하기 힘들고 효과도 없는 주장같은 것은 하지도 않습니다. 동어반복에 불과하니까요.

-'손연재가 금메달이라도 따면 안티 손연재 세력들은 난리를 치겠다'라는 가정을 했을 뿐이고요.-
-손연재는 자기가 가진 실력에 합당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자.. 두 문장 다 잉걸님이 쓰신겁니다. 문제를 하나 낼까요? 과연 두 문장에는 '가정'만이 존해할까요? '단정''선언''확언'등은 1g도 없는 것일까요?

손연재양이 자기 실력에 합당한 점수를 받았다는 점은 '심판진'이 증명해야 하는 문제지만, 얘네는 유구무언이니 그 주장을 생각없이 받아들여 되뇌이는 측이라도 져야하는 것이지요. 그 점을 지적한 얘깁니다만?

자.. 이제 어느쪽이 어버버버대고 있는 것인지 명확하죠? 너무 쉽군요.
                         
mage11 14-10-14 20:47
   
결국 말씀을 돌리시네요. 큰소리치며 합당한 점수를 받았다고 단언하던 때의 패기는 어디 갔습니까? 용두사미의 전형이시네요.

손선수의 세선 종목동메달이요? 결선에서 오히려 예선보다 떨어지는 수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클린한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혼자 0.6점인가 폭등해서 따냈다는 메달 말씀이지요? 어느 부분에서 그런 점수상향을 기대해봐도 되는지 설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노력한 것만큼 상위권 유지'라는 부분에서 비판자들이 동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벌써 몇번째 말씀드려야 알겠습니까. 이 시작부분에서 에러가 나니 이후로 이어지는 난이도 있는 얘기에서 이해를 하실 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안타깝네요.
               
mage11 14-10-14 17:29
   
재치 없으시네요. 차라리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컨셉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것 같습니다.
     
mage11 14-10-14 17:35
   
원래 순천자는 흥하는 법이지요. 근거와 체계가 있으니 말이 앞뒤가 잘 들어맞고, 그러다 보니 손발도 좀 잘맞는 편이네요. 반면에 중구난방하고 어버버버하는 측은 많이 힘들겁니다. 이해합니다.

지치지 않고, 힘들지 않은데 이런 의미없는 리플 따위를 올리는 사람이 있을리 없잖습니까? 저능아가 아닌 다음에야 말입니다.
               
mage11 14-10-14 20:48
   
걱정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잘하고 있으니, 남걱정보다 님걱정 먼저 하시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논쟁에서 오죽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이딴 멘트나 날리겠습니까.
          
mage11 14-10-14 20:54
   
무작정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비아냥받을 일인데, 이건 밑도 끝도 없는 자기 감정 '토로'에 불과하네요. 상처 받으신건 알겠습니다만 이렇게 망신을 더 자초하지 마시고 자제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긴 그게 가능하시면 이러고 계시겠습니까만.
더블더블 14-10-14 21:08
   
쿠드랍체바 /카나예바/드미트리예바 ....보다 손연재가 낫다고 하는사람들 있나요?? 애초에 손연재보다 윗급선수라는걸 아무도 부정안하는데 저선수들 경기를 보고오란 소린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ㅋ
Zack 14-10-15 00:51
   
자 톡까놓고 얘기해서
손연재양이 본인실력에 비해 IB스포츠 버프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서 손연재양을 까는 게 정당화되나요?
언플 관련해서라도 마찬가지지요. 손양이 소속사와의 관계 입장 다 떠나서 자기를 무조건 낮추는 게 온당하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손양 까는 인간들은 뇌가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mage11 14-10-15 02:27
   
제가 종종하는 얘기가 있지요.

어떤 협박범 A가 있습니다. 힘없는 애들의 돈을 갈취합니다. 그런데 옆에 그 A의 친구 B가 있습니다. B는 A와 늘 같이 다니기에 협박의 현장을 자주 접합니다. 그런데도 B는 A에게 그런 행위를 그만 두라는 종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행위가 몇 년을 이어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친합니다. 심지어는 협박행위에 가끔 동조하여 한 마디씩 보태기도 합니다. '위포자 발키리!!' 그리고 결과적으로 A의 협박 결과물을 사이좋게 나누어 가집니다.

자.... 이 B를 우리는 어떻게 취급해야 할까요? 이게 이해가 안가시면 그야말로 뇌가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죠?
lIllIIIllI 14-10-15 15:10
   
악플러의 글이군요 패스하겠습니다.
     
mage11 14-10-15 18:31
   
'저 포도는 시어요. 안 먹을겁니다.'......ㅎㅎ
지해 14-10-16 04:34
   
당신을  존경합니다.
리듬체조선수 하나를 까는데
이리도 많은 에너지를 쓰시다니
경외심으로 봅니다.
배리핸썸 14-10-19 23:31
   
위에 죽자고 메달리는 분은 이게 비판인지 그냥 비난인지 선을 넘어섰네요;; 이유야 어쨌든 한마디면 될껄 주구장창 관철시키려는 피로도가 쌓이고 보기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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