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1일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소치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래에는 고개를 숙인 김연아의 모습과 함께 “완벽한 연기, 부당한 판정, 눈을 가린 심판들. 그리고 선수를 보호하지 않은 연맹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앞으로도 그곳에 서야 할 우리 선수들을 위해, 평창에서 또 다시 분노하지 않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재심사에 매진하기를 촉구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광고를 설치한 피겨팬들은 끝으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변화는 시작됩니다”라며 ‘소치스캔들닷컴(sochiscandal.com)’ 주소를 게재해 놨다.
피겨팬들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