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597920

그냥 힘이나 관절의 탄력으로 뛰는 아사다의 점프는 한 살 더 먹으면 더 퇴보할 것이 눈에
빤이 보인다.
기본이 부실한 선수는 시간이 갈수록 한계점에 다달아 내리막 만 있음은 모든 스포츠의 공통점이다.
은퇴를 1년 미룬 심리는 대충 짐작 하겠으나
조금이나마 피겨의 환경이 깨끗해 질려면 아사다와 캐롤리나는 물러나야  한다는것이 맞을 것이다;;;

먼가 착각하시는게 선수가 문제라서 그런 비리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는건가?
어차피 시스템이 그대로 있는한 아사다나 캐롤이 은퇴해봤자 그역할 고대로 대체할 선수 선택하면 그뿐임. 수치 올림픽에서 리프니 폭망하자 솥뚜껑 밀었듯이.

김연아 은퇴후 피겨는 그냥 안보는게 답입니다.

물론 착각하는거 없습니다.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러나 님도 아시다시피 이 두선수의 비상식 적인 버블은
그 정도를 벗어나 타 선수들이 가지는 박탈감 상실감 의욕상실 등은 물론 이거니와
 피겨 발전의 저해와 팬들 마저도 떠나게 만드는  축이 되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근본 이유는 시스템과 사람에게 있지만 그 선수들도 거기서 아주 벗어날 수 는 없는겁니다.

사실 우스운게 피겨에서의 선수란게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되어 자기의 의지대로
은퇴도 할수없고 한 나라나 협회가 비난 받아야할걸 선수가 덤탱이 쓰는거보면 안타깝죠...

그라고 연아가 은퇴해도 피겨는 보십시요.
국민의 관심과 팬들의 성원 없이는 우리나라 피겨의 발전은 없는겁니다.

아사다의 경우에는 주변에서 가만히 안놔두는 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네요
일본 협회의 청사진과 달리 포스트 아사다를 기대했던 무라카미가 명백한 한계를 보이며 치고 올라오지 못하는데다 그 아래 주니어 또래에서도 러시아 선수들에게 현저하게 밀리는 등...
현재 일본 여싱도 아사다 은퇴하고 나면 사실상 대안이 없죠
게다가 아사다 은퇴하면 일본내 피겨 인기가 급감 할 일이 뻔한데다....
그렇데 되면 ISU의 수많은 일본 스폰들도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ISU 역시도 아사다의 은퇴를 원하지 않을테고요...
그리고 연아 은퇴 이후로 여싱에서는 확실한 강자가 없다는 점도...
아사다가 한번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지도 모르죠
물론 이는 기본적으로 아사다가 최소한 지금보다 기량이 더 떨어지지는 말아야 한다는 전제에서고요...
아무리 밀어줘도 본인 실력이 하락하면 백약이 무효인 샘이죠

예.. 여러가지 이유와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일년후든 2년후든 언젠가는 은퇴를 할겁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볼 수 있는것이 선수의 의지는 무시한체
대안이나 인기를 위해 은퇴를 계속 미룬다면 나중에는 비참한 지금까지의 성과도
모두 날려버리는 은퇴가 될수도 있을 겁니다.
새로운 강자가 나타나서 그런게 아니라 스스로 무너지거나 한계를 드러낼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원망을 엄청 들을겁니다..
뭐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솥뚜껑이랑 똑같이 나라빨 돈빨로 메달수집햇으니
허접한실력으로 민폐끼치지말고 시집이나가라

어차피 평창에 나올거 아니라면 빨리 은퇴하지 누가 좋아한다고 징하게 질질 끄네..

1년뒤..ㄷㄷ저번에 5월에 발표한다고 한거같은데..미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