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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8 08:04
[빙상] '자국 퍼주기', 김연아의 철옹성 무너뜨렸다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114  

삼국지의 등장인물 중 제갈공명의 천재성과 노련함에 평생 콤플렉스를 가졌던 이는 주유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비범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제갈공명은 주유에 언제나 몇 발자국 앞서있었다.

그 누구도 '영원한 2인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일본 피겨의 자존심인 아사다 마오(24)는 어린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주니어 시절 그를 따라올 유망주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김연아(24)가 등장하면서 아사다의 거친 행보는 제동이 걸린다.


김연아와 아사다의 마지막 승부는 지난달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김연아는 218.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아사다는 198.22점으로 6위에 그쳤다. 김연아를 넘어서겠다는 아사다의 목표는 끝내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김연아를 뛰어넘을 길이 열렸다. 아사다는 김연아가 4년 동안 보유하고 있었던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최고 점수를 갈아치웠다. 27일 일본 사이타마아레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아사다는 기술점수(TES) 42.81점 예술점수(PCS) 35.85점을 합친 78.66점을 받았다.


아사다가 올 시즌 가장 탁월한 쇼트 연기를 펼친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김연아를 넘어선 0.16점의 점수가 자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열린 대회였다면 가능했느냐의 여부다.

실제로 아사다는 홈어드밴티지의 이점을 누구보다 많이 누렸던 선수다. 그는 시니어 데뷔 이후 19번의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그 중 7번은 자국에서 열린 대회였다. 피겨 스케이팅 국제대회를 가장 많이 유치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이다. 아사다가 자국의 잦은 국제대회 개최 이득을 본 것은 사실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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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4-03-28 11:18
   
어차피 이제부터 피겨판은 끝났어...모든점수가 소트니코바의 점수를 기준으로 메길테니까...^^;;
만수사랑 14-03-28 13:21
   
오늘도 기레기들은 가쉽지 만드느라 바쁜듯
애견사랑 14-03-28 19:24
   
빙신연맹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얼마나 우습게 보았는가.
어느 교수가  호구라는 말까지 하면서 연맹 욕을 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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