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야 많죠
프토토콜만 공개해도 그 프로토콜을 비디오와 비교해서 보면 뭐가 문제인지 어렵지 않게 판독가능하죠
하지만 체점에 문제가 있었다 해도 어차피 점수는 심판재량이기 때문에 점수가지고는 판정을 뒤집을 수가 없죠
막말로 그것이 명백한 오심이라도 해도...체점 스포츠의 특성상 그냥 자기눈에는 그렇게 보였다고 주장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니깐 산전수전 다 겪은 친콴타는 이번 제소건을 판정에 대한 문제로 몰고가려고 이런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거죠.
그래서 우린 판정이 아니라 심판배정을 문제 삼아 재소한 거고요
솔트레이크 스캔들 때처럼 심판진에 대한 외압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거나 아님 심판선정자체가 불공정한 배정이었다면 이는 명백한 isu의 직무유기가 인정이 되기 때문에...
설혹 판정 자체를 번복 시킬수는 없더라도...솔트레이크떄처럼 공동 금메달을 수여하는 방법으로상황을 몰고 갈수는 있으니까요
그래서 친콴타가 저렇게 이례적으로 본인이 직접 나와서 이 문제가 마치 판정 점수에 대한 불복인 것처럼 상황을 몰고 나가는 겁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어차피 이 문제가 판정 문제가 되면 체점 스포츠의 특성상 그것이 누가봐도 명백한 오심이라 할지라도...해당 심판이 자기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는 식의 재량이라고 주장하면 어차피 번복은 불가하니까요
그래서 우린 처음 재소한 것처럼 이 문제를 점수 문제가 아닌 심판배정의 불공정 문제로 밀고 나가야 하는 겁니다
친콴타의 언론 플레이에 말릴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이미 네이버나 다음 댓글 보면 전부 점수이야기만 하고 있슴 ㅜㅜ..
이미 90% 이상은 말렸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