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가 금메달을 어케 빼앗겼을까 고민해봤더니 이런 과정이 추론되더군요...
일단 김연아 선수 스스로 자기 경기를 잘 못하도록 하는 것이 첫번째 였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관중들의 소란, 스태프들의 김연아 무시, 연습때 김연아 선수 방해...
김연아 선수 연습때 표정이 무지 안좋았죠...본인은 다리가 무거웠다 그러지만...보면...
다른 선수들이 연습을 조금 방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외국 언론에서도 조심스레 짐작하기도했지요...
그런데 이런 방법은 김연아에겐 먹히지 않았습니다...이미 일본에서 아사다마오 패거리들이 했던것이니까요...
당시 마오패의 코치가 타라소바라고 러시아 피겨 여왕입니다...지금도 러시아의 뒤에서 손좀 쓴듯합니다...
하지만 김연아선수에게는 이미 극복해봤던 거니까요...프로그램 클린하는데는 방해가 되지 않았죠...
그럼 클린연기가 되더라도 연아선수에게 점수를 짜게주고 율리아나 소트니에게 점수 몰아주면 된다...
이것이 두번째 전략이었겟죠...실제로 그렇게 했죠...쇼트 프로그램 점수가 연아와 소트니는 고작 0.2점차이죠...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적어도 4,5점차이로 연아의 승리는 것이 많은 의견입니다...그럼 왜?? 연아가 이겼지??
라는 의문이...아마 정상적인 심판이 반정도...러시아에서 심어놓은 심판이 반정도 였을겁니다...
예를 들어 심판 10명인데 5:5였다고 칩시다...5명이 김연아에게 77점, 반대는 71점을 준겁니다...
평균하면 대충 74정도 되겠죠...소트니는 정상심판이 71점, 조작심판이 77점을 준거죠...그런데 문제는...
연아가 안흔들리고 너무 잘해서 심어놓은 심판들의 조작으로도 0.2점차지만 러시아애가 진겁니다...
그래서 프리로 가자...한국 미국 스웨덴 같은 친러시아심판이 아닌 사람들을 다 빼버립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러시아 빙상협회장 마누라랑 조작전과범 심판 등 친러쪽 사람을 박습니다...소련친구들요...
그러니까...못해도 148점정도는 나왔어야 할 연아가 144점대가 나오고 140도 나올까 말까 한애가 149가 나온겁니다...
정상심판을 다 빼고 조작심판만 넣으니까 그제서야 러시아 선수의 점수가 연아 선수를 앞선겁니다...
근데 문제는 정상심판을 다 빼버려서 차이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난거죠...이건 누가봐도 아닌겁니다...
저는 소트니는 러시아 금메달 욕심에 희생된 어린애라고...명예를 실추당해 불쌍하다고 봤는데...
언론이나 이런데서 보니까 방방뜨고 혀놀리고 난리더군요...가짜가 진짜인 척 하는게 열받아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