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선수 하면 그냥 생각 났던게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로 벤쿠버 500m금메달 리스트 정도!!
그런데 이번에 본 이상화의 모습은 그 이상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사상 2연패선수는 세계에서 3명정도 이상화까지 포함 거기다 세계기록 보유에 올림픽기록까지~
그런데 이선수에게 매력을 느낀건 다름이 아닌 선수들을 융합시키는 힘!! 어떻게 보면 사람들과 관계하는 인성이 대단한 선수인듯하다!!!
자기 경기 끝나고 다른 선수들 경기장에서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고 같이 웃고 울어주고~
거기다 스포츠 스타라고 자기 혼자 카리스마에 포즈 잡고 저 멀리 별처럼 있을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좀 덜 빛나 보이는 선수들과 더 어울리고 섞여서..........선수들의 마음을 격려위로 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자신의 반짝이는 빛을 나누어 가지는 선수 ㅎㅎ)
실력도 대단한 선수지만, 참 주변사람들을 쉽게 질투 시기 할수 있는 현장에서도 그냥 품어 주고 안아주고 마음을 다해 응원해주고 하는거 보면서 대단한 선수을 본다고 해야 할까??
자신에게는 강하면서 타인에게는 아니 자신의 주변인들에게는 스타로써 카메라 앵글에 어떻게 잡히는가 보다 그냥 선수들 응원하고 다른 선수들이 더 빛날수 있게 때론 조연역할도 마다하지 않는거 보면서~ 와우~ 쉽지 않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보통은 스포츠스타가 되면 카메라앵글 생각 즉 자신이 대중에게 어떻게 비칠까 부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상화 선수는 그런게 아니라 다른 선수들 까지 빛내주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 참 성숙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선수가 새삼 다시 보인다고 해야 할까??? 이상화 선수가cf에 나오게 된다면 스포츠선수로써 실력 그 이상의 느낌을 가지게 될거 같음!!! 주변사람들을 밝게 만들어주는 긍정의 에너지와 포용력있는 깊은 생각까지~
별로 혼자 떠있으면서 대중의 찬사를 받기 보다는 다른선수들까지 빛나게 해주는 그런 별!!!
새롭고 멋진 별을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