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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4 13:23
[올림픽] 외국시인이 쓴 연아를 위한 시.
 글쓴이 : 카메오
조회 : 2,425  

1

Below them, their insect bodies

etched into the sky—

 

limbs, tentacles, and the graceful

lean forward—

 

from here they are doing nothing

short of the miracle

 

of flight, and we, too, rejoice in this

safe and miraculous

 

landing in the dust of snow—the cowbells

welcome them home.

 

 

2

There is no need

for the whisper

of slow motion

 

to teach us the fluid

kinesis of these

swooping

 

speed skaters,

balancing the world

on the thin edge

 

of a blade, one stroke

at a time, in constant

torque,

 

turning gravity

into a play thing—

this is purified speed.

 

 

3

When a woman collapses

on the unwelcome bed of snow,

 

her body broken by the last

painful dig and pull

 

across the shifting dust,

you know she has died

 

to everything else in her

but the will to cross

 

that stain of red to the anthem

of the clanging crowd.

 

 

4

Yuna Kim of South Korea during the Sochi 2014 Olympic Games, Sochi, Russia, 20 February 2014.
 
European Pressphoto Agency

for Yuna Kim

And when she said softly,

that she was happy now

that it was over, this

when she had lost the gold,

and the bedlam around

her told her she was cheated,

I believed her, believed

her relief, her sense that

the weight of it all

was now gone, that the queen

unburdened of the stone

around her to tutor

her body through pain

and to carry the flame

of envy, anger, awe and fear

inside her, stoking it

for years and years

as a flame—that this was

over now, and all she felt

was relief, gladness, and peace—

when she said, I am happy,

it is over, I believed her.

And she, skateless,

mortal, grounded, made

and stuttering ordinary

walk away from the arena.

----------------------------

그녀는 부드럽게 말했다

지금은 행복하다고   

모든 것이 끝난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하다고   




그녀가 금빛의 승리를 잃었을 때

주변 모두가 소란스럽게

그녀에게 속은 것이라 떠들었을 때

나는 그녀를 믿었다, 진정으로 믿었다   

그녀의 안도감을, 

모든 무게가 사라진 후 느낀 그녀의 기분을

더이상 돌을 짊어지지 않은 여왕의 기분을..   




고통을 통해 이루어진 그녀의 몸

그런 그녀를 향한 질투와 분노의 불길들 

그녀가 느낀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     




길고 긴 세월동안   

불타오른 그 불길속에서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

그녀가 느끼는 안도감, 기쁨과 평화   




그녀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다고   

모든 것이 끝나서 행복하다고, 

나는 그녀의 말을 믿었다   




이제 그녀는, 스케이트를 벗고,   

다시 보통의 사람이 되어, 땅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평범하게 느릿느릿 움직이며     

그렇게 무대 뒤편으로 떠나갔다


다른 분이 번역해 놓으셨네요...제가 잠시 퍼왔습니다....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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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 14-02-24 13:38
   
4번만 해당하는겁니다...
또자o 14-02-24 14:27
   
고수님들 전체 번역좀 해주세요ㅎㅎ
     
카메오 14-02-24 14:30
   
올림픽에 관한 총 4개의 시를 썼는데요..4연만 연아에게 해당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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