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4-02-21 17:50
[빙상] 아사다 마오는 은퇴안하는데....
 글쓴이 : 알짜배기
조회 : 4,251  

김연아가 굳이 은퇴할필요가 있나?

본인이 결정한것이니 본인의사를 존중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연아도 은퇴하지말고

평창에서 왜 김연아가 피겨퀸인지 듣보잡 러시아 피겨스케이터를에게

본때를 보여 줬으면 좋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조세물있뉴 14-02-21 17:55
   
이제 그만 놔주세여.
밴쿠버때 이미 은퇴할려고 맘먹었던 애인데 여기까지도 많이 왔음
또자o 14-02-21 17:57
   
박수칠때 떠나는게 좋죠
김연아 인터뷰같은거 보면 몸이 옛날같지 않다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창때면 김연아 나이가 29인데.............그건좀 ;;;;
혼자살리오 14-02-21 17:58
   
지금 김연아 몸상태 한번만 검색해보고 얘기 해주세요 ...
     
혼자살리오 14-02-21 18:01
   
김연아가 허리와 발목 부위에
[각종 부상을 달고 다닌다]는 얘기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의 주치의인
나영무(52·솔병원 대표 원장) 박사의 말을 들어보면
김연아는 몸 상태는 결코 예사롭게 넘길 수준이 아니다.
 
 "오른쪽 발목은 이미 피로골절 직전까지 와 있고,
18년 동안 시계 반대 방향으로만 점프하고
오른발로 착지하는 동작을 반복해 온 탓에
은퇴 후에도 똑바로 서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모든 고통을 안고서도 김연아는
대중 앞에선 언제나 씩씩하게 웃는 모습만 보여왔다.

오른발 [중족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을 때에도
김연아는 "뼈에 멍이 들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겼다.

지금의 몸 상태만 보면 선수 생활을 지속하는 게 기적처럼 여겨질 정도다.
          
혼자살리오 14-02-21 18:01
   
척추는 왼쪽(정면에서 김연아를 보면 오른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져 있고,
반복된 점프와 착지로 오른발의 신체 나이는 40대 수준이 됐다.
현재 오른발 중족골 미세골절을 앓고 있는 김연아는 충격이 누적되면서
오른쪽 발바닥 아치(arch)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인대와 힘줄에도 만성염증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조직재생주사를 맞고 있다.
나영무 박사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2011년,
김연아가 하이힐을 자주 신었는데 그때 오른발 통증이 심했다"며
"김연아 오른발의 신체 나이는 40대로 보면 된다.
평소엔 운동화만 신는다. 하이힐을 신으려면
은퇴 후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김연아는 누구에게 기대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척추가 왼쪽으로 10도 가량 기운 상태.
[한쪽으로만 회전하는] 종목 선수들이 겪게 되는 고질적인 직업병이다.

나 박사의 소견을 접한 독자들이라면,
"올림픽 이후 현역에서 물러나겠다"는 김연아의 [결정]을
감히 반대할 수 없을 것이다.
한울타리 14-02-21 18:08
   
마오는 정석으로 점프를 뛰지않고,비비기로 회전수 늘리고 비거리가 짧기 때문에 점프하고 몸에 오는 충격이 적지요...지 몸에 편한데로 여지껏 점프를 뛰어왔으니 선수 생활할 여지가 있는거지...연아처럼 그높이에 긴비거리의 점프를 계속한 선수가 몸이 남아 나겠습니까?
푸휴휴 14-02-21 18:10
   
몸이 멀쩡한 상태가 아닙니다!!
조세물있뉴 14-02-21 18:11
   
마오도 곧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예정입니다.
퀘이사 14-02-21 18:19
   
은퇴한다는거
국가에서 반강제적으로 소치올림픽 뛰게 한거 아닌가
그럼 이런일 안생기도록 바람막이라도 해주던가
이제 입이 열개라도 다음 올림픽 뛰어달라고 말 못하지
행운남 14-02-21 18:36
   
2010년 캐나다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목표를 잃었던 김연아가
2016년 IOC 선수 위원 도전을 목표로 세우고
그 자격을 얻기 위해 이번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참가한 거죠.
국가에서 강제로 뛰게 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제 2018년 올림픽에 무리해서 참가할 이유가 없으니 아마추어 경력을 끝내는 거고
2016년 IOC 선수 위원 선거를 위해 준비할 겁니다.
     
mischef 14-02-21 19:03
   
연아 2016년도 ioc선수 위원 출마가 가능하지 않고 그때는 장미란이나 진종오 같은 하계올림픽 선수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출마 생각한 사람들이 선출이 안되면, 연아가 평창에서 도전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행운남 14-02-21 19:16
   
아.. mischef 님 말이 맞네요.
2018년 선수 위원 도전을 위해 이번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건데
2016년에도 도전 가능한 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어쨌든 국가에서 강제로 뛰게 했다는 건 아닌 걸로...
키노 14-02-21 18:52
   
자기가 은퇴하겠다는데;
키노 14-02-21 18:52
   
소치도 은퇴 번복해서 한거고
mischef 14-02-21 19:04
   
평창올림픽때 피겨 여싱은 이제부터 러샤판이 되는건가? 아 진짜 싫어진다!!!! 최소한 아시아 선수가 좋은 메달을 따가는거 보고싶다!
     
아라집 14-02-21 19:31
   
그럴일 없습니다 점수를 안줄것이므로
어썸 14-02-21 20:31
   
팬의 입장만 생각할게 아니라 선수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죠.

김연아와 박지성은 충분하고도 넘칠만큼 했고,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테루카쿠케 14-02-21 21:17
   
은퇴는 진작 했었어야 했는데..

온몸이 부상덩어리임..

국가를 위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마지막으로 그것도 올림픽 역사상

2연패까지 마지막 장식할려고 엄청난 노력..
싸대기 14-02-22 01:22
   
욕심이 과하신듯
Zack 14-02-22 21:02
   
인터넷 좀 은퇴해라 당신..
 
 
Total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