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룰은 매년 조금씩 바뀌었는데.....
결정적 계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소금호수사건후 신체점으로 전환했고 스핏 스텝 점프등 각 기술요소들의 체점방식이 변화하며 08년부터 점프에서의 엣지와 회전수를 보기시작했으니 그전엔 착지만하면 점수를 주니 안봐도 비디오고...
07월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리로테 즉 착지시 비비기로 랜딩해도 가산점을 폭풍으로 줬고 남싱외 여싱의 경우 많은 선수들이 그러한예로 뛰었죠
허나 08시즌부터 점프의 엣지와 회전수 부족이면 다운그래이드로 감정을 먹였죠 여기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는 일본선수들 특히 아사다에겐 치명적이였는데 이른 보완하기위해 다운과 언더로 변경합니다
이수의 스폰80%를 차지하며 지원하는 일본의 입김과 로비임을 공공연히 다 아는사실이니 그런데 결과적으로 룰개정후 정석점프로 뛰는선수는 가산점이 적고 부정엣지 즉 롱엣지로 뛰는선수는 가산점을 더받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나오고있죠
점프 회전부족이면 무조건 감점이지만 교묘한 룰개정으로 언더를 만들어 점수를 챙기고 있는 실정 예를들어
축구나 농구를 하는데 골인을하면 1점 골대를 맞추면 0.5점 이런식임 ㅋㅋㅋ 이건뭐 스포츠로 볼수도 없죠
실제 롱엣지로 뛰면 룰에 명시된게 무조건 감점입니다 테크가 롱엣지판정하면 스페셜과 다른심판의 동의하에
판정을하죠
판정에 심판권한이 너무큰게 주요문제의 원인입니다
신체점제를 회의적으로 보는시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많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나온후 조용해졌죠
그러나 오늘 올림픽같은 판정이 비일비재했고 이후로도 계속될라는...
본글에 차이점은 정석으로 뛴 연아의 점프는 가산점이 적고 러시아선수가 뛴 롱엣지(잘못된엣지)는 가산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