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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0 02:48
[올림픽] 이번 대회는
 글쓴이 : 라인하르트
조회 : 2,275  

근데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심판별 점수분포표가 없네요....

어떤 나라 심판들이 어떤 채점과 가산점 줬는지 참 궁금한데

일단 김연아 선수 벤쿠버때 만큼은 한 것 같은데...아 정말 78점 넘으면 자려고 했는데

열이 뻗쳐서...마오랑 러시아 선수 점수 보고 자고 싶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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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k 14-02-20 02:51
   
암만 봐도 80점짜리 퍼포먼스였죠..
보드카 쳐마시고 채점했나.. 짜증납니다
혼자살리오 14-02-20 03:03
   
레벨3이 말이 되냐고 참.. 글고 율리아 롱엣지 판정 받고도 GOE1.4였는데 연아 클린하고 1.5
어이 없네요ㅜㅜ
Zack 14-02-20 03:11
   
그레이시골드 점수 보니.. 엣지 판정은 '너그럽게' 하겠다고 예고하는 것 같아 불안하네요
Zack 14-02-20 03:29
   
4그룹까지 다 보고 나니 .. 의혹이 확신으로.
롱엣지에 대해선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점프실수에 대해선 한없이 가혹하군여.
자빠링 전문인 똥싸다마오에겐 치명적. 연느님이야 점프실수가 드무니 걱정이 덜하지만.
그나저나 실수 하나도 안하신 연느님에게 74점이 웬말이냐 이 사기꾼놈들아..
     
슬픈하루 14-02-20 15:10
   
그롱에지 판정은 김연아선수에게만 대는 잣대입니다. 원래부터  편파였습니다. 한국빙상연맹도 쓰레기이고 원래 국제빙상연맹도 쓰레기죠. 그래서 ioc와 국제빙상연맹간에 싸움이 있는 것이죠.
흥흥카토레… 14-02-20 03:46
   
리지준 선수 귀염귀염해서 기대하고 봤는데..전에 처음 봤을때보다 임펙트가 없네요.
그냥 어린 선수의 연기..
LIII 14-02-20 03:47
   
80점대는 오바인데.. 연아선수 이제 벤쿠버때랑은 다르게 유연성은 약간 모잘라서 이나바우어(머리뒤로넘기는거)>>더블악셀, 비엘만스핀 안해서 80점대는 무리에요
     
Zack 14-02-20 03:54
   
그렇군엽
Zack 14-02-20 03:50
   
리프니츠카야 자빠링~
이런걸 자충수라고 한다는 걸 난 잘 알고 있지..........
어디 점수 좀 볼까나~

그래.. 나이도 어린데.. 시련을 이겨내야 강해지는 법..
연느님을 보려무나..
혼자살리오 14-02-20 03:55
   
65.23 ㅋㅋ 너무한다 정말 점수채점이 그냥 심판 맴이네
Zack 14-02-20 04:18
   
채점 돼 돌아가는 꼴을 보니.. 러시아.. 만만치 않은 꼴통국이었다..
이거 뭐.. 섬나라 못지 않네요..?
이건 뭐 그냥 서커스네.. 서커스..
점수 그냥 지들 맘대로 막 주네요?
미친놈들 같습니다..
Zack 14-02-20 04:21
   
연느님 74점대에 묶어두고.. 카롤리나, 소트니코바, 이런 까마득한 애들한테 74점대 퍼주고 있는..
이 대회가 이게 뭔가요? 올림픽 맞나요?
Zack 14-02-20 04:25
   
자.. 마오..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자빠링 시전했습니다.
점수 많이 주지 않겠죠?
라인하르트 14-02-20 04:28
   
동양인에게 점수는 박하고 서양에게는 후하네요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리지준도 그렇고 너무 점수가 짜네요

마오는 못했지만 러시아애 였으면 60초반은 받았을듯
Zack 14-02-20 04:28
   
심하다.. ㅜㅜ 55점이라니.
마오가 불쌍해보이긴 처음이네요.

러시아는 그냥.. 푸틴이네요.
제천꼬맹이 14-02-20 04:34
   
원래 피겨는 정치 스포츠라... 아사다 마오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혼자살리오 14-02-20 05:33
   
이건 모 프리에서 점수 장난치기 딱 좋게 만들어놔서 연아가 클린해도 불안하겠네 ㅜㅜ 가산점 준거보니
Zack 14-02-20 05:35
   
캐나다 해설까지 다 보니 커트브라우닝이 역시 젤 섬세하네요.
'팬'이 아니고서는 하기 힘든 코멘트들..
점수에 대해서도 가장 솔직하고 정확한 발언..

쇼트까지는 시청률 제고를 위한 꼼수였다고 치고..
프리에서까지 개수작질이면..
푸틴이고 뭐고..
없다..
카메오 14-02-20 05:45
   
쇼트프로그램은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한 일입니다...단지 코스트너와 소트니코바의 점수를 이정도까지 줄지는 몰랐었죠..흥행을 위해서 떡밥이 필요한거였죠..율리아와 소트니코바 둘중 한사람만 성공해라 이거죠..프리는 아주 재미있게 되었습니다..예상대로 금메달 김연아, 은메달 소트니코바 ,동메달 코스트너-골드-율리아 이런 흐름으로 갈것입니다...코스트너의 프리프로그램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한계가 있습니다..그래서 쇼트에서 최대한 점수를 퍼준거죠..그런데 난데없이 소트니코바가 인생경기 펼친거고 여기서 심판들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어쨌든 내일은 오히려 더 편하게 볼 수 있을겁니다..왜냐면 단판으로 끝나니까요!
     
Zack 14-02-20 07:06
   
레벨 낮춰서 클린만 하고 분위기만 그럴듯하게 잡아주면 장땡이리란걸 간파한 소트니코바의 코치가 대단한건가요..

카로는 안넘어지려고 성공적으로 바동거린 것 뿐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뭔놈의 예술점수를 그렇게 퍼줬는지..
덤블링 14-02-20 08:28
   
소치 끝나면 피겨 대회는 안볼겁니다. 김연아 아이스쇼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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