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워낙 압도적인 선수라서 당연했지만
심석희선수는 역시 아직 어려서 마음의 부담이 커 보입니다.
1000미도 잘한다하지만 스타트보다 체력이 더 좋은 심선수에겐 1500미가 더 확실한 금 예상종목이었을텐데.
이런 상태라면 1000미도 힘들것 같네요.
1000미도 짱깨가 접수할것 같은 느낌.
왕멍도 안나왔는데 밴쿠버의 재현이 되가고 있네요.
3000미 계주도 우리가 랭킹1위라지만 어떻게될지 모르고..
김연아도 믿고있지만 만에 하나 러시아 꼬마뇬 밀어주기 하면 답없죠.
왠지 느낌 싸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