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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5 17:29
[올림픽] 안현수의 위엄 '러시아 신문 1면 장식'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305  


러시아 일간지가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를 대서특필했다. 1면 외에도 중간에 또 다시 안현수 기사가 나와 있을 정도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안현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3위를 차지,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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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14-02-15 21:43
   
부패하고 시대에 뒤쳐졌던 조선을 버린 친일파 매국노들의 마음이 저랬을까요? 동정이 가면서도 한국에 대한 분노가 스며나오는 것 같아 좀 찝찝하네요.

요즘 한국내의 양극화가 문제인지,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애착이 옅어진 느낌입니다. 정부에서도 좀 더 민감하게 느껴야 할텐데요.
     
메랑 14-02-15 22:15
   
지금 우리나라가 침략받거나 망해가는 망국입니까?
그리고 친일파가 조선이 부패하고 시대에 뒤쳐져서 나라를 버린거라고 보십니까?
이번 문제랑 연관성도 없어보이는 양극화란 단어는 무엇을 들어 쓰신건지도 모르겠군요. 
 
전하고 싶은 뜻은 대충 알겠는데..  예를 드신게 전혀 공감 안되네요.
     
skd33sk 14-02-16 17:50
   
뭔! 또라이같은 소리야!!!!!!!!!
사노라면면 14-02-15 22:25
   
친일파 매국노하고 안현수하고 무슨 관계입니까?
세계선수권5연패, 올림픽3관왕의 국위선양한 선수를 버린 건 빙상연맹입니다.
친일파 매국노는 요즘 교학사 밀고 있는 김무성의원같은 3대가 친일파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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