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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켓 코치는 이상화의 올림픽 3연패 도전 가능성을 밝게 내다봤다. “어떤 일이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12일 밤에 열릴 모태범의 1000m도 기대했다. “모태범이 텔레비전으로 이상화의 우승 장면을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을 것이다. 우린 하나의 팀이다. 내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3일 이상화의 1000m를 두고는 “보너스 레이스다. 메달은 모르지만 좋은 레이스를 펼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