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이고 안정적인 김연아, 끝까지 아사다 마오를 가로막는 벽이다."(스포츠호치)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아사다 마오 앞에 또 한 번 여왕이 가로막고 있다"(스포츠닛폰)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최종리허설인 국내 고별전서 완벽한 연기를 뽐낸 '피겨여왕' 김연아(24)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벌써부터 낭패감에 젖었다.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10 밴쿠버올림픽 때보다 더욱 안정된 연기력으로 자국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4)를 또한번 가로막을 벽이 될 것같다고 내다봤다.